또 의미없는 하루가 지나간다- 오늘도 별로 한 일은 없는 것 같다-
공부를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즐거운 하루를 보낸것 같지도 않다-
시험기간이라서 그런가- 소화불량이다 ㅠ0ㅠ/ 하루종일 속이 더부룩하고 쓰리다-
다른 시험기간은 안그랬는데- 이번이 1학년의 마지막 시험이라서 더욱 신경이 쓰이는건지..
컴퓨터를 하는 이 시간도 속이쓰리다..
앞으로는 컴퓨터 금지다-



시험이 끝나는 12월 13일에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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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향한여행 2003-12-15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일이 지나도 왜 안돌아 오는 거냐. 그 사이에 내 서제에는 글이란 것이 조금씩 차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