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의미없는 하루가 지나간다- 오늘도 별로 한 일은 없는 것 같다-공부를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즐거운 하루를 보낸것 같지도 않다-시험기간이라서 그런가- 소화불량이다 ㅠ0ㅠ/ 하루종일 속이 더부룩하고 쓰리다-다른 시험기간은 안그랬는데- 이번이 1학년의 마지막 시험이라서 더욱 신경이 쓰이는건지.. 컴퓨터를 하는 이 시간도 속이쓰리다..앞으로는 컴퓨터 금지다- 시험이 끝나는 12월 13일에 돌아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