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저렴한 가격에 깜짝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예쁜 가방을 저렴한 가격에 배송까지 무료라니 정말 놀랍네요.
큰 아이 입학하며 모 브랜드의 제법 비싼 가격의 가방을 사주었었답니다.
한데 가방은 저학년과 고학년이 나뉘어져서 3학년만 되어도 새로운 가방을 원하더라구요.
물론 가방은 아직까지도 멀쩡한데 말이죠?
저의 경험에 의하면 1-2학년때까지는 캐릭터를 너무 좋아하니
캐릭터 가방 괜찮은것 같아요.
또 이때가 아니면 두번 다시는 이런 가방 메어 볼 기회두 없구요.
학교에 가서 보아도 귀엽고요.
더구나 1학년 입학하는 또래의 아이들은 캐릭터에 홀딱 반해 버리니
신입생 꼬마의 귀여움을 가방에 함께 담아도 후회는 없을듯 해요..
꼬마 친구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