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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Season 2 1 - Time의 공격에서 도시를 구하라! ㅣ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장영준 지음, 김정욱.김덕영 그림 / 사회평론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아이들 학습만회에서 참 아끼는 시리즈중에 하나가 바로 요 시리즈이다.
영어를 잘하는 엄마가 아니라서 아이들 학습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가 참 힌든데 요 책으로 아이랑 함게보고 이야기 할 수 이ㅛ어서 참 행복한 책이다.
일반적인 학습만화가 말풍선을 따라가며 읽고 각장이 끝나며 학습적인 부분을 따로 정리해 두는 형식이라면 요 시리즈는 학습내용이 책에 본문 말풍선에 그대로 실려서 함께 간다.
하니 아이들이 결코 학습부분을 빼 놓고 볼래야 볼 수 없는 구성이다.
거기에 요점정리가 아닌 실생활에 쓰임이 그대로 실려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서 활용하는 표현인지 정확히 익힐 수 있다.
바로 이렇게..
그리고 각장에서 배운 내용으로 Training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들기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 엄마의 사랑을 독 차지하는 학습 만화중 하나이다.
시즌2는 인물도 달라져서 아이들이 또 다른 즐거움으로 만 날수 있을 듯 하다 .
먹보로 표현되는 사랑스러운 우리의 곤이,귀여운 윙피그,그리고 우리 시리즈의 핵심인 유나,워드 마스터 타임,압도적인 힘으로 표현되는 워드 스피릿 타임.
마지막에 등장하는 무박사와 아직 등장하지 안은 래빗.
이들과 함게 할 시즌2도 무지 기대 된다.
곤이가 어릴 적 헤어진 아버지를 찿을 수 있는 뭔가가 있는것 같은 1권의 마지막
곤이 아버지에 얽힌 비밀은 무엇일지,
어쩐지 어색하던 유나는 워드헌터의 견습생이였다.
ㅎㅎ윙 피그가 없었다면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가? 아찔한 현기증이 인다.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그 많은 사건을 일으켰다는
워드 마스터 타임이 이야기는 진실인것 같기는 한데 ,
정말 이 사건이 마지막은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나쁜 사건을 일으킨 워드 마스터 타임도 심성이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 이야기도 ,
워드카드 문장의 힘 만큼 큰 힘을 발 휘 할 수 있는건
바로 바로 사람의 진정한 마음이라는 메세지를 주는 부분도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