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를 키우며 어느 순간부터 연필하면 스테들러를 생각하게 된것 같다.
항상 동네 문구점에서 제 값 다 주고 사던것을
어느날인가 알라딘을 통해 박스로 구입하기 시작해서 이제는 쟁여 놓고 쓰는
제품중에 하나로 자리 해 버렸다.
그래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것이 우리 동네 할인점에서는 이것이 한 자루에 550원씩이다.
그러니 내 쟁여 놓고 쓸만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