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집중 현대시 (2020년용) - 교과서와 EBS 교재의 핵심 152 작품에 집중 문학집중 (2020년)
강태호 외 14명 지음 / 미래엔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문학집중 고전시가를 접한 이후에

아이가 잘 흡수 할 수 있는 단계의 교재로 보여 현대시를 접하게 되었다.

고1학생도 언어영역의 문학작품을 단계별 감상원리를 통해 문제까지 완성 할 수 있게

구성 되어 있어 욕심을 내어도 되는 아주 알찬 문학작품 교재로 보여진다.

 

 

 

문학집중 현대시를 통해

무려 152개의 작품을 만나게 된다.

 

 

방대한 출제 범위의 문학작품을 제대로 찾아 감상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이렇게 믿을 수 있는 EBS교재 수록 작품,시대 이해 작품 기출작품까지

표로 보여주니 처음 접하는  언어 영역의 현대시 부분 작품에서

감을 잡아 가는데에 큰 도움이 될것 같다.

 

 

작품을 감상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감상의 기본 원리를 꼼꼼히 짚어 주어  

좀 더 깊이 있는 작품 감상이 이루어지게 도와준다.

 

 

각 시대별 문학 성향도 짚어주고

 

 

주옥 같은 작품들을 접하게 한다

 

 

고전시가와 같이 한 페이지 전면에 한 작품을 실어 시각적인 집중 효과를 배가 시켜준다.

작품을 감상하고 바로 옆에서 step1 감상원리로 핵심을 다 잡고

step2 선택지로 개념을 세워주고

step3 대표 유형으로 실력을 잡아준다.

 

 

 

 

 

바른답 알찬풀이는 153개이 작품 번호가 큼지막하게 자리하여 문제와 함께 보기 좋으며

작품에 대한 해설로 문제 유형을  확인하며 오답풀이로 출제 의도까지 알아가게 도와주는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작품을 한 번 읽고

어려운 낱말과 시어를 설명을 읽고나서 다시 작품을 읽으므로

작품의 의미를 깊고 넓게 보게 도와준다.

 

학창시절 수 없이 읊조리던 김춘수의 꽃도 있고

가슴을 뜨겁게 달구웠던

신동엽의 껍데기는 가라도 함께 읽어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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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시집 한권 옆에끼고, 시 한구절 읊조리는게 멋이였는데

그런 이야기도 하면서..

 

시가 주는 함축적 아름다움도 마음 껏 향유하며

방대한 양의 수능 언어영역도 문학집중을 통해 좋은 성적 올릴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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