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의 터전이 곧 부동산 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이라는 말만 들으면 괜시리
막막한 마음에 정말 부담 스러워지는 단어 또한 부동산이 아닌가 싶다.
아니 나 처럼 부동산을 직접적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이들만이
느끼는 감정일까?
아이 셋을 키우며 몇 해전 공인중개사라는 시험에 도전을 했었다.
지금 내가 자격증을 취득해서 꼭 일을 시작 하지는 않더라도 부동산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이라도 넓혀 놓고 기회가 되면 일을 시작 하고픈 마음에서 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당시의 생각이 났다.
이 책만 먼저 읽고 내가 부동산 공부를 시작 했더라면 그리 힘들지는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개사 공부를 하시느분도,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도 정말 편하게
다가 설 수 있게 구성 되어 있는 책이다.
기자 신분의 저자분이시라서 인지 상황설정을 너무도 잘 해 주셔서
소설 책을 읽으면서 부동산에 대한 상식을 하나 하나 알아가는 느낌이다.
과거가 있으므로 현재가 있고 현재로 인해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데
바로 이 책의 내용들이 부동산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읽는 내내
흥미진진했다.
부동산 길 찾기는 정말 약이 되는 파트이고,부동산을 움직이는 힘은 우리가 흔히 알쏭 당쏭해 하는 부동산의 실체를 들여다 보는 재미,실전 부동산에서는
이제 정말 내가 배우고 익힌 정보를 총 동원하여 투자라고 표현하기에는
그렇지만 실전에 임하는 과정이다.
뒷편에 실린 기사 뒤집어 보기도 남다른 재미를 준다.
얼마전에 골목안에 어떤 주택에서 큰 공사를 하고 있는것을 보았다.
주택을 모두 원룸으로 개조해서 세를 놓으려고 한다고
어른들이 에~구에~구 집 다 베리네...
하시는 말씀을 들으며 이 책에서 읽은 앞으로 중소형 아파트가 부족할 것이라는
예견과 나홀로 가구가 많아 지므로 지금부터 대비 해야 한다는 말이
불현듯 생각이 들며 아 !그렇구나.
저 집에 젊은분이 이사를 오셨다고 하더니 제대로 된 투자를 하시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에 입문하기에 앞서 한발 물러서서 넓게 볼 수 있는
시선을 갖게 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중개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누구라도 쉽게
부동산 상식을 넓혀 줄 수 있는 책으로 정말 쉽게 읽힐 수 있게 쓰여진 책이다.
부동산에 있어서의 가장 중요한 흐름 파악이 이루어지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