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가 되고 싶어 2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노력과 열정편 명진 어린이 <꿈 찾기> 시리즈 2
이재윤 지음, 이태수 그림 / 명진출판사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지난 유엔 사무총장 투표를 하던 날 가슴 조이며 텔레비젼을

지켜보던 그 마음을 그 기쁨을 다시금 느껴보고 싶어서 읽게 된 책이다.

반기문 총장님에 대해서 사실 아는 것이 전혀 없었는데

모코칭 수업을 들으러 갔는데 그곳에서 아이의 꿈을 키워 주세요.

하는 화면과 함께 어린시절 유명인사 분들의 사진이 흘러갔었다.

교복을 입고 깔끔하니 찍힌 사진위로 50년후 이 어린이가 세계의 대통령인

유엔 사무총장이 되리라고 그 누가 생각 했겠습니까?라는 문구가 지나간것 같다.

반기문 총장님의 고향이 충청도인것도 이 날 알게 되었다.

그 이후로 총장님에 대한 책을 읽고 싶었는데

애석하게도 당시에는 출간 된 책이 없었다.

유엔 사무총장에까지 오르신분이라 넉넉한 집안에서 여유롭게

생활하신것으로 막연히 생각했었기에 그 분의 삶이 더욱 궁금했다.

이 책은 만화로 되어 있다.

아마도 여러 어린이들이 읽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에 만화로 출간된 듯하다.

책을 펼쳐드니 이 책을 선물하는 부모님에게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조목조목

자라는 아이들에 대한 당부를 잊지 않는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엄마로서 나의 자세를 뒤돌아 보게 되었다.

1권에 이어 드디어 반기문 총장님이 글로벌 리더가 되기까지의

노력과 열정을 엿 볼 수 있는 일화들을 만나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경시대회 우승자로 미국을 방문하게 되어 많은 깨달음을 얻고

작은 나라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나라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외교관의 구체적인 꿈을 꾸게 된다.

더구나 케네디 대통령과의 만남은 그 꿈을 더욱 확실히 다져 준다.

형편이 어려워 시작한 입주 과외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법도

사랑하는 아버지를 사망에 이르게 한 사람을 용서하는 모습도

자신의 일을 만들고 재도전하는 모습도 약자의 편에서서 더 보살피고

관심을 보여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세계는 이제 한나라이다,지금 경기가 너무도 어려운데 그것 또 한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어렵다.

크게 놓고 볼 때 가장 시급한 문제가 환경이겠지만 ...

글로벌 시대에 우리의 아이들도 넓게 보는 시선을 갖는게 중요한것 같다.

우리 부모들도 함게 노력해야 할 부분이라 더욱 관심 깊게읽은 책이다.

반기문 총장님이 어린 시절 변영태 장관님과의 만남,케네데 대통령과의 만남,

노신영총리님과의 만남으로 인해 더욱 자신의 꿈과 의지를 굳건히 한것 처럼

이 책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꿈과 열정을 가슴에 품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