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부터 새로운 과학 동화에 빠져들었는데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8권으로 끝을 맺은 로스트는 많은 친구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리 길지 않은 책으로 얇은 두께의 양장책으로
넘어 가는 페이지를 아쉬워해야 했다.
읽는 즐거움과 함께 환경 문제도 생각해 보게 해준다.
변형 개구리의 원인을 태양에서 나오는 자외선과 해충제가
주 원인 인것 같다는 말을 들으며..
그 다음은 누가 될까?라는 걱정이 들었다.
피부를 통해 숨을 쉬는 개구리가 병들었으니 모든것을 옴 몸으로 받는 인류는...
이 책은 이렇게 아이들에게 지식도 주지만 문제 인식도 하게 도와 주고 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정말 대단하다.
올챙이의 몸통을 파고 들어가 자신을 보호하고 종족 번식을 하기도 하고,
7년이라는 긴 세월을 유충으로 살다가
잠자리로 생활하는 것은 불과 두달 뿐이라는 잠자리의 삶.
올챙이가 꼬리가 없어지는 기간에는 먹이를 먹지 않는다는 부분은 처음 듣는
이야기로 아주 신기했다.
그 작은 꼬리에 영양분이 도대체 얼마나 들어 있기에 금식을 해도 살 수 있을까?
역겨운 냄새를 뿜어 내 자신을 보호하는 물매암이도 궁금하고,
액체로 녹여서 빨아 먹는다는 식충 식물 통발도 궁금하다.
앤드류가 작게 변신을 해서 직접 경험하여 알아 온 지식들이
삼촌이 연구하는 개구리가 사라지는 원인을 밝히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
어떻게 도움이 될지 궁금하다.
우리는 절대로 갈 수 없는 세계 앤드류를 통한 간접 여행 정말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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