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이라고 해서 한자는 그냥 맛보기로 보여 줄거라고 생각했다.
한데 책을 펼치니 10화로 이루어진
어진아씨와 도련님의 알콩 달콩 이야기와 두분을 돕는 맹이와 꽁이의 활약상이
재미 있게 전개 되며 각화 끝에는 한자를 배울때 알아야 할 중요 상식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획을 쓰는 순서,고사성어,사자성어들이 본문의 내용과 어우러져 있어서
학습 능력을 쑥쑥 키워준다.
어진아씨는 옥황상제의 무남독녀인데 후계자 수업을 위해 인간계에
내려 왔다 도령과 사랑에 빠진 아가씨다.
그럼 맹이와 꽁이는...
천계에서 아가씨를 모시던 호위대장과 최고 상궁인데
아가씨를 보호하기위해 개와 고양이로 변신을 하고 어진아씨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움을 주는 친구들이다.
염라대왕의 외동아들 무자비도 인간계에 수업을 위해 내려 와 있는데
맹꽁 서당을 없애려 음모를 꾸미는 녀석이다.
도통 돈버는 일에 소질이 없는 도령님이 생업을 위해 맹공서당을 개업하고
무자비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천하 한자왕 대회에 제자들과 함께
참석하게 된다는 줄거리이다.
1편 마지막에서 천하 한자왕 대회에서 어진 아씨와 무자비의 대결을 결선에서
겨루기로 하고 끝이 나는데
2편이 기대 된다.
각화의 내용 중에도 한자단어 고사성어 사자성어를 사용하고 아래 부분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문맥에서 어떻게 사용 되는지 자연 스럽게
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책 뒤편에 있는 8급 한자카드는 한면에는 한자의 유래를 한면에는 한자를
보여 주고 있어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다.
카드링을 끼울수 있어서 반복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게임은 보너스다.
부록으로 있는 8급 한자 쓰기는 쓰기 공부의 어려움도 세심히 배려해준
알찬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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