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ing Dory 도리를 찾아서 (영어원서 + 워크북 + 오디오북 MP3 CD + 한글번역 PDF파일)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 시리즈 41
Suzanne Francis 각색, 박재슬.Damon O 감수 / 롱테일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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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픽사_도리를 찾아서]재미있고~ 신나게~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 


요즘은 정말 시대가 너무 좋아진 것 같아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얼마든지 영어를 재미있고 신나게 배울 수 있으니 말이죠.

저희 세대가 영어를 처음 배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배시시 나온다면 말 다한거죠.^^


그렇게 배웠던 영어를 지금 써먹으려고 하니 머릿속에서는 그나마 굴러가는데 입 밖으로 아웃 풋이 제 때 되지 않으니 참으로 답답할 노릇이랍니다.

여러분들도 제 말에 공감하시죠???

물론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왠지 영어를 떠올리면 울렁증이 생긴다거나 그냥 살짝 피해가고 싶으신 분이라면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원서를 통해 영어와 친해지시는건 어떨까요?


아마도 이 방법이 좋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애니메이션 원서를 읽고 공부하면서 열광하는게 아닐까요?

한 번 해보니 "아하! 이 방법이 나름 재미가 있구나!", "효과가 있네" 그렇다면 두 번 생각할 필요없이 우리도 한 번 해보는거죠~~^^


이번에 제가 만나게 된 원서는 바로 [니모를 찾아서]를 다들 기억하시죠?

바로 디즈니 픽사에서 그 속편으로 야심차게 만든 [도리를 찾아서(Finding Dory)]랍니다.

영어는 아무래도 한국어와 어순이 다르니 원서를 고를때도 좀 더 짜임새있게 잘 만든 책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잠깐 [도리를 찾아서(Finding Dory)]의 구성을 살짝 들여다 보니 영어 원서는 기본이며 워크북과 오디오북, 한국어 번역이 함께 수록된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한국 사람들을 위한 아주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Finding Dory)]를 먼저 관람하셨다면 내용을 익히기에 더욱 좋겠지만, 바쁜 일정으로 인해 [도리를 찾아서(Finding Dory)]를 보지 못하신 분들도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왜냐하면 [도리를 찾아서(Finding Dory)]는 미국의 경우 저연령대의 눈높이에 맞춘 수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쉬운 표현들이 사용되어서 부담이 적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부담이 된다면 원서를 읽고 한국어 번역이 수록된 CD를 함께 병행한다면 그렇게 걱정할 수위는 아니랍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영어의 필요성을 알고 꼭 학생이 아니어도 일상 생활을하면서 나도 영어 좀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 바로 이와 같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읽는 이들로 하여금 보다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문의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의 텍스트는 볼드체로 표시해 놓았다는 사실!!!

그리고 본문의 어휘들은 함께 수록되어 있는 워크북에 챕터별로 아주 잘 정리되어 있어서 모르는 부분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또한 본문의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본문 아래쪽에 각주를 첨가시켜 놓았는데요, 각주의 내용들은 알아두면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효과가 배가 된다는 사실!!!

그리고 워크북에서도 눈에 띄는 점이 있는데요, 바로 해당 챕터의 단어 수가 기록되어 있어서 리딩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답니다.

리딩을 중요시하는 독자들에게는 더욱 인기있는 짜임새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이뿐아니라 본문에서 강조하는 내용들을 볼드체로 표시해 둔 것을 이 곳에서 정리해 두어 원서를 읽기 전.후나 읽을 때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


또한 워크북에는 본문의 내용을 얼마만큼 이해했는지 테스트도 할 수 있도록 간단한 퀴즈까지 수록되어 있다는 사실~~!!!

그냥 무작정 원서를 읽는다고 생각하면 좀 덜 체계적일수도 있는데 이렇게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읽을때 좀 더 신경쓰면서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도리를 찾아서(Finding Dory)]에 나오는 귀여운 친구들과 올 여름 신나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워보는 건 어떠세요?

처음 부터 완벽하게 하기 보단 가볍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즐기면서 영어를 배운다면 아마도 머지 않아 영어와 친친이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원서를 읽는 모든 분들~~ 오늘도 즐겁고 신나게~~ 파이팅입니다.*^^*



#도리를찾아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영어원서, #영어원서추천, #애니메이션원서추천, #도리를찾아서영어원서, #롱테일북스, #영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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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습관 - 세계적인 석학 33인의 삶을 바꿔놓은 단 하나의 습관
허병민 기획.엮음, 강주헌 옮김 / 열림원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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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습관]인생은 단 하나의 습관에서 시작된다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습관들이 있나요?

이 세상에 나와 같은 사람은 한 명도 없는 것처럼 아마도 습관도 마찬가지일거에요.


작은 습관 하나가 나의 인생을 다시금 새롭게 바꿔 줄 수 있다는 사실~~

나의 많은 습관들 중 어느 것 하나를 바꾸기 보다 새로운 습관을 가지려는 노력이 어쩌면 더 나을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여기 있는 [고수의 습관]에서는 세계적인 석학 33인의 삶을 바꿔 놓은 단 하나의 습관은 무엇이었는지 간략하지만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답니다.

 


습관도 어떻게 보면 나의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내가 어떻게 마음 먹느냐에 따라 몸이 그대로 행동하니까 말이죠.

이러한 행동들이 반복되고 누적되어서 습관으로 형성되는 것 아닐까요?

그렇다면 33인의 석학.리더들이 자신의 삶을 지켜오고 있고 지금까지 지탱해온, 나아가 자신의 삶을 바꿔놓은 습관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 관점을 변화시키는 습관

단 한 명의 관객을 위하여 _ 데이비드 엡스타인

 

데이비드 엡스타인은 과학 전문 기자로 여러 편의 탐사 기사를 기획하고 베스트셀러 [스포츠 유전자:턱월한 운동 능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를 썼답니다.

현재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며 세계 곳곳에서 강연하고 있는 그가 말하는 단 하나의 습관은 바로 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

 

학창시절 운동선수이기도 한 그는 고등학교 시절에는 눈에 띄는 실력이 아니었지만 대학교에 가서 자신의 월등히 나아진 기량을 보여 준 케이스랍니다.

그렇지만 전국 대회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능력을 평가받는 다는 생각에 너무나 긴장되고 그 순간을 벗어나고 싶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경기가 있는 그 날 항상 때문에 지금까지 바빠서 한 번도 자신의 경기를 보지 못한 아버지가 보러 오신다는 순간, 기쁜 반면 자신의 능력을 평가할 또 한 명의 심판이 생긴다는 압박감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출발선에서 아버지의 얼굴을 보고 오늘은 오로지 단 한 명, 아버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노라며 다른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과연 결과가 어땠을까요?

바로 신기록을 세우며 자신이 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너무나 뿌듯한 날이었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일화는 그가 강연회에서 강연을 하던 도중 기계의 결함으로 공들여 준비한 슬라이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해요.

정말 강연자에게는 앞이 깜깜할 노릇이죠.

저명한 여러 사람들 앞에서 준비된 자료를 활용하지 못한채 오로지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강연을 이끌어 가야 했을때 그는 앞 좌석에 앉아 가장 눈에 잘 띄는 더글러스 딱 한사람을 위해 강연을 하겠다고 마음먹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강연을 남기게 됩니다.


여기서 그는 자신이 어떠한 긴장감과 불안한 상황에 맞딱드려졌을때 그 순간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에게 무언의 메시지, 즉 한 사람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는 마음 가짐이 좋은 과정을 거쳐 좋은 결실까지 얻게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들은 살아가는 과정에서 데이비드 엡스타인처럼 수많은 긴장감과 불안함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럴때 그것을 외면하거나 회피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것을 습관화 시켜서 능히 극복하는 법을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답니다.

누구에게나 있을 경우의 수를 자신만의 현명한 방식으로 좋은 결말을 만들어 가는 것!!!

누가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이 원하고 노력해서 얻는 그것이야말로 우리 삶을 보다 윤택하고 행복하게 해 주지 않을까요?


세계적인 33인의 석학.리더들이 말해주고 있는 자신들의 단 하나의 습관!!!

이 책을 읽는 우리들도 꼭 하나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기꺼이 배우되 그들의 뒤를 무작정 따르지 말라."


이 문구처럼 자신의 삶을 위해 고수들의 습관을 배우는 것은 좋으나 나 자신에게 맞는 나만의 방식으로 발전시키고 성장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 속의 많은 고수의 습관들을 여기 모두 담을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꼭 시간을 할애해서 한 번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랍니다.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 꼭 명심하시고 매일 매일이 후회없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수의습관, #습관, #인생은단하나의습관에서시작된다, #열림원, #습관멘토링, #멘토링,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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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글로벌이 뭐예요? - 세계가 내 안에, 지구촌 지식 여행!
이아연 지음 / 북네스트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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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네스트엄마, 글로벌이 뭐예요?]세계가 내 안에, 지구촌 지식 여행을 떠나요!!!


우리는 주변에서 쉽게 글로벌 리더, 글로벌 인재, 글로벌 마케팅 등등 글로벌과 관련된 많은 단어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글로벌이란 무엇일까요?

글로벌은 '세계의', '지구촌의'라는 뜻을 가진 단어랍니다.


이제 고학년인 딸아이는 주변에서 글로벌~~ 과 관련된 다양한 단어들을 접하면서

글로벌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그것을 쉽게 한마디로 설명하기가 역부족이었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 만나게 된 책이 바로

[북네스트_엄마, 글로벌이 뭐예요?]랍니다.


책 제목이 바로 저희 딸아이가 저에게 던졌던 질문이라 더욱반가운거 있죠~~

여러분들은 글로벌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우리는 쉽게 글로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속에 얼마나 다양한 의미들이 내포되어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글로벌과 관련된 의미를 되새겨 보기로 했는데요,

글로벌 리더는 말 그대로

세계를 이끌어 가는사람을 뜻하지요.

하지만 글로벌 리더라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한 마디로 글로벌 리더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일들을 하는지 잘 모르는건 마찬가지랍니다.

그렇다면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선 우선 자신이 속한 나라뿐만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려고 하는 자세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여러나라에 대한 정보들을 얻기 위해선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고학년인 지금 제 아이에게 꼭 맞는 눈높이의 도서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답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북네스트_엄마, 글로벌이 뭐예요?]에서는

아시아, 유럽.아메리카, 중동.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정보는 물론

그 나라안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대한 내용들을

초등 고학년인 딸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게 실어 놓아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답니다.

물론, 엄마인 제가 읽기에도 참 편하고 읽기에 부담이 없어 좋았답니다.^^


본문의 대표적인 내용 중 한가지를 소개해 볼게요.

유럽.아메리카 에서는

아직 왕이 있는 영국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각종 매체를 통해서 영국 왕실의 기사를 많이 접하게 되지요.

그렇다면 정말 왕실에서 나라를 다스리는걸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말씀드리자면 영국의 왕실은 상징적인 존재일뿐 나라를 다스리지 않는다는 사실~~


그리고 나아가 영국처럼 의회를 중심으로 총리가 나라를 다스리는 내각책임제와

우리나라처럼 국민이 직접 선거를 통해 대통령을 뽑는 공화제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도 딱딱하게 설명만 늘어 놓는 방식이 아닌 폰트의 크기를 작거나 크게 조정하면서

더욱 부각해야 하는 내용에는 크게 다른 색상으로 눈에 띄게 작성해 놓았답니다.

밋밋하게 읽어 가다가 눈에 확~~ 들어오는 효과가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실사를 실어 놓아서 그 내용과 사진을 보며 아이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이해하도록 편리를 도와 더욱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본문 중 주요 단어인

 #노블레스 오블리주, #WHO, #온실효과, #마야문명, #아즈텍문명, #잉카문명,

#마하트마 간디, #혼혈아, #테러, #유일신, #말라리아, #백색증, #카카오,

#유엔사무총장, #외환위기, #아나바다운동, #수에즈 운하


이와 같은 단어들은 따로 설명하는 글을 본문의 뒤에 실어 놓아 아이들이

세계의 여러 나라에 대해서 보다 깊이있게 알수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이 외에도 요즘 국제적으로 너무나 큰 사건들을 일으키는 이슬람 IS단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며

음식에 비만세를 부과하는 덴마크, 요즘 언론에 사드 배치 문제로 오르 내리는 미국,

 왜 아프리카는 굶주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등등의

세계적인 내용들을 긴밀하게 하지만 보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답니다.


아이와 함께 부모님이 함께 읽으면 더없이 좋은 대화의 장이 될 [북네스트_엄마, 글로벌이 뭐예요?].

자녀가 글로벌 인재가 되길 원하신다면 무조건 주입식 교육만을 시킬것이 아니라

내 아이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그릇을 안겨 주는 것이 더욱 급선무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그릇을 어떻게 키워주느냐는 바로 우리 자신들의 몫이라는 사실!!!

여러분들도 공감하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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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독서평설 2016.7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잡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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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독서평설 2016. 7월_상위 1% 똑똑한 초등학생 학습월간지로 논술 완벽대비!!!


독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딸아이~~

하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독서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렇지만 틈틈이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모습이 너무나 예쁜데요,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싶어 하지만 아무래도 입맛에 맞게 모두 구비할 수는 없는게 현실~~


그래서 만나게 된 것이 바로 상위 1% 똑똑한 초등학생을 위한 월간지~~

독서평설이랍니다.^^


 

 초등독서평설의 장점

-. 초등 필수 교과를 한 권으로 대비

-. 초등부터 다지는 자기 주도 학습 가능

-. 균형 잡힌 독서 습관 형성

-. 문.이과 통합형 교과 과정 완벽 대비

-. 서술형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초등독서평설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래 보이는 독서 다이어리에 적힌 스케줄대로 따라만 해도 된다는 사실이랍니다.


#초등독서, #초등독서논술, #독서평설, #논술, #대입, #융합교육융합인재, #통합교육, #통합교과, #지학사, #입시정보


 

그리고 핵심 단어와 문장을 찾아보고

별책 부록 초등독평 더하기+를 잊지 말고 꼭 풀어 보기

친구들과 모둠 학습을 하거나 부모님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눠 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이번 7월호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을지 정말 기대되는데요~~

목차를 살펴보니


[통합사회]

 왕건의 등장, 고려의 건국

더불어 사는 사회

시민 단체


[진로. 창의]

수학으로 계산하는 인체의 신비

민족 화가의 꿈을 따라 <이중섭, 백 년의 신화>


[통합과학]

다양한 컵 다양한 실험_학교를 삼킬 토네이도를 막아라!


[독서.토론]

박향희의 [나비를 칭찬합니다]

암행어사 출두야! [박문수전]


문.이과 통합형 교육 과정에 대비한 여러 읽을거리 외에도

아주 다양한 읽을거리들이 가득하답니다.^^


#초등독서, #초등독서논술, #독서평설, #논술, #대입, #융합교육융합인재, #통합교육, #통합교과, #지학사, #입시정보 


무더운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공포 특집~~^^

아이들에겐 단연 인기 대박이죠.

하지만 여름이면 공포 웹툰이 인기가 있다는데요,

여기에도 이유가 있었네요.

바로 공포는 체온을 낮추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는 사실~


무서우면 왜 얼굴이 새하얗게 질릴까요?

무서울 때는 근육으로 피가 쏠리고 혈관이 수축된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얼굴로는 피가 가지 않아서 핏기 없이 하얗게 질려 보이는 것이라고 하네요.


무서우면 왜 꺄악!!! 소리를 지르게 될까요?

갑자기 놀라면 우리 몸의 자율 신경 혈관이나 장기의 수축과 분비를 조절하는 신경이

성대 근육을 자극해 소리를 난다고 하네요.

하지만 극도로 무서울 때는 소리조차 나지 않는데요,

이건 너무 놀란 나머지 성대 근육이 뻣뻣이 굳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무서우면 왜 몸의 털이 쭈뼛쭈뼛 설까요?

공포를 느끼면 우리 몸의 털세움근 털뿌리에 붙어 있는 근육이 수축한다고 해요.

그래서 평소에는 누워 있던 털이 거의 직각으로 서는 것이라고 하네요.

 


어때요???

우리가 평소 무서워서 놀라면 위와 같이 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왜? 그렇게 되는지는 자세히 몰랐을거에요.

저도 이번 독서평설 7월호를 통해서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이 외에도 공포에 대응하는 우리 몸에 대해서

그 이유를 알고 싶으시다면 독서평설 7월호를 보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세계의 여러 귀신들도 만나 볼 수 있다는 사실~~!!! ^^

우리의 민족 화가로 유명한 이중섭

이번 7월호에서는 이중섭 민족 화가의 꿈을 따라 떠나는 여행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중섭, 백년의 신화]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기간 : 2016. 6. 3 ~ 10. 3 (월요일 휴관)

관람료 : 덕수궁 입장료 포함

성인 7000원 / 유치원 및 초.중.고교생 4000원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중섭은 6.25전쟁으로 인해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중 아내와 두 아들을 일본으로 보내지요.

떨어져 지내는 외로움을 잊기 위해 그림을 열심히 그렸지만

생활은 더욱 힘들어져 갔고

돈을 벌어 가족을 만나러 가겠다는 꿈은 물론

종리를 살 돈마저 없어 껌종이인 은박지에 그림을 그리곤 했답니다.


하지만 그렇게 힘들었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중섭만의 힘찬 기운이 담겨 있는 그림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초등독서, #초등독서논술, #독서평설, #논술, #대입, #융합교육융합인재, #통합교육, #통합교과, #지학사, #입시정 


지금 당장, 간단 실험~~

과학에 관심이 많은 딸아이는 이 코너도 아주 재미있게 즐겨본답니다.

이번 독서평설 7월호에서는 다양한 컵, 다양한 실험이라는 주제 아래

색색의 키친타월 다리를 통해 물의 이동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물이 이동하는 이유~

어느 종이가 분자와 가장 친한지~

색의 합성과 빛의 합성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요즘 알파고로 인해 인공지능에 아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같아요.

과연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의 윤택하게 할지

아니면 인간의 삶을 불행하게 할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데요,

이러한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실전 토론을 통해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의견을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독서토론]교과서 속 우리 옛이야기 편에서는

[박문수전]암행어사 출두야!를 만나 볼 수 있었답니다.



박문수는 조선 시대의 문신으로 경종 때 과거에 급제하고 영조 때 병조 판서와 호조 판서드을 지냈어요.

국방과 재정을 튼튼히 하고 백성을 위해서 세금 제도를 고치는 등 관리로서 많은 공을 세웠다고 하네요.

올바른 정치를 위해 왕에게 직언을 올리기도 하였는데

영조는 그의 죽음을 슬퍼해 벼슬을 영의정으로 높여 주었다고 합니다.

'충헌공'이라는 시호는 충성스럽고 공이 많아 모범이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이 시대에도 이러한 인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답니다. 

고학년이 될수록 아이들이 어렵게 여긴다는 사회편에서는

좋은 정치는 국민의 몫~

좋은 정치란 무엇인지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아주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한 독서평설 7월호!!!


주변에 좋은 양서들이 아주 많이 있지만

내 아이의 눈높이제 맞는 양서를 일일이 찾아서 구비해 주기란 여간 힘들일이 아니지요.

그렇다면 지금 융합 교육의 흐름과 통합형 교육 과정에 대비할 수 있는

초등독서평설로 내 아이의 눈높이와 생각 그릇을 키워주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주에 여름방학을 한 딸아이는 독서평설 7월호읽어 보고 재미있다며

읽고 또 읽고 아주 신이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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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 - 재미있게, 맛있게, 씹어 먹는 영문법 레시피
학말영 지음 / 비엠케이(BMK)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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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재미있게, 맛있게, 씹어 먹는 영문법 레시피와 함께 영어로 말문트기~~^^







정말 열심히 책을 훑어 보고 있는데 뭔가 눈에 딱 뜨인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카툰!!!!!


책의 곳곳에는 영문법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카툰으로 그려놓았는데요,


그러다 발견한 것이 바로 저자의 꿈이 한 때는 만화가였다는 사실이랍니다.


만화가에서 그친것이 아니라 추리소설가를 꿈꿨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20년 넘게 배운 영어로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중요한건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도 예전의 자신처럼 영어 실력이 늘지 않았다는 사실!!!


그래서 블로그와 이 책을 펴내게 까지 되었다는 사실이랍니다.


이런 내용들을 알고 나니 더욱 믿음이 가는건 저만이 아니겠죠.?^^




자 그럼~~ 이 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인데요, 해당사항 있으시면 바로 줄을 서세요.^^




꼭 영문법을 하기는 해야 하는 사람


'영문법 공부한 햇수가 몇 년인데, 왜 나는 아직도 문법만 만나면 헤맬까?' 하는 사람


to부정사, 동명사... 같은 말만 들어도 머리에 쥐 나는 사람


'이 끝없는 영문법의 늪을 내 기필코 건너리라' 하는 사람


 어디 재미있는 영문법 책 없나? 하는 사람




캬~~ 이렇게 읽고 보니 정말 저를 위한 책이네요.^^


하지만 저처럼 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요즘 고학년이 된 딸아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수준의 말들을 영어로 하거나 저에게 묻곤 하는데요,


제가 옆에서 함께 공부를 해야 겠다고 느꼈다면 제 마음 이해하시겠죠.ㅎㅎㅎ


그래서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잘 배울 수 있을까?


아니 잘 배울 수 있다기 보다 정말 실생활에 어떻게 하면 잘 써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저희 세대는 정말 딱딱한 문법~~ 줄줄 외우고 쓰면서 익혔던지라 재미가 먼저였던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뭘 배우던지 재미가 있으면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잊어 먹지도 않는 법인데 말이죠.....


아무래도 배울 때 뭔가 잘 못 되었던게 확실한거겠죠?^^;;;


그러던 중 어머나~~~!!!


제 눈에 딱 뜨인 이 책!!!


바로 [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


아니 학원에서도 말해주지 않는 영문법을 책을 통해 말해 준다고 하니 정말 기쁜 일이 아닐수 없는데요,


눈이 다 번쩍 뜨였다는 사실!!!


 




 


기본이 안 되면 말짱 꽝!!! 문장의 형식에 대해 말하고 있네요.


우리가 학교 다닐 때 정말 기본적으로 많이 배웠던 내용이죠.^^


문장 성분에 따라 1형식, 2형식, 3형식, 4형식, 5형식으로 나눌 수 있다는 사실~~








자립심이 있나 없나? 자동사와 타동사


여기서는 1형식 vs 3형식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1형식에 쓰이면? 자동사, 3형식에 쓰이면 타동사~~







'~을, ~를'로 해석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럽다면 3형식이라는 사실~~


간략하지만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설명^^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할 땐 '잠깐, 하나 더!'를 통해서~~ 확실히 익히고 넘어가기^^






책을 단순히 읽는다는 자세보다는 다음 시간에 익힐 주제에 대해서 미리 챙겨보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사실~~


책이 아무리 좋아도 받아 들이려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면 정말 안타까울뿐이죠.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을 읽는 독자라면 미리미리 준비하고 읽는 센스~~^^




[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은 우리가 건물을 세운다면 건물의 기본을 닦는 영문법 기초공사에 해당하는 책이랍니다.


영문법의 기초가 잘 되어 있으면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어느 것도 두렵지 않다고 하니 정말 이 한 권으로 결정을 보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학교에서 수 없이 배웠고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수 없이 배워야 할 영문법을 재미있게, 맛있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기 저자이신 학말영선생님께서 추구하는 바가 바로 그것이랍니다.


여기서 잠깐!!!


이름이 학말영이라 신기하시다고요?


그 이름은 다름아닌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의 필명이랍니다.ㅎㅎㅎ


모두가 웃으면서 영문법을 익히는 그 날까지~~ 우리 모두 파이팅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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