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재미있게, 맛있게, 씹어 먹는 영문법 레시피와 함께 영어로 말문트기~~^^

정말 열심히 책을 훑어 보고 있는데 뭔가
눈에 딱 뜨인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카툰!!!!!
책의 곳곳에는 영문법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카툰으로 그려놓았는데요,
그러다 발견한 것이 바로 저자의 꿈이 한
때는 만화가였다는 사실이랍니다.
만화가에서 그친것이 아니라 추리소설가를
꿈꿨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20년 넘게 배운 영어로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중요한건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도
예전의 자신처럼 영어 실력이 늘지 않았다는 사실!!!
그래서 블로그와 이 책을 펴내게 까지
되었다는 사실이랍니다.
이런 내용들을 알고 나니 더욱 믿음이
가는건 저만이 아니겠죠.?^^
자 그럼~~ 이 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인데요, 해당사항 있으시면 바로 줄을
서세요.^^
꼭 영문법을 하기는 해야 하는
사람
'영문법 공부한 햇수가 몇 년인데, 왜
나는 아직도 문법만 만나면 헤맬까?' 하는 사람
to부정사, 동명사... 같은 말만
들어도 머리에 쥐 나는 사람
'이 끝없는 영문법의 늪을 내 기필코
건너리라' 하는 사람
어디 재미있는 영문법 책 없나? 하는
사람
캬~~ 이렇게 읽고 보니 정말 저를 위한
책이네요.^^
하지만 저처럼 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요즘 고학년이 된 딸아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수준의 말들을 영어로 하거나 저에게 묻곤 하는데요,
제가 옆에서 함께 공부를 해야 겠다고
느꼈다면 제 마음 이해하시겠죠.ㅎㅎㅎ
그래서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잘
배울 수 있을까?
아니 잘 배울 수 있다기 보다 정말
실생활에 어떻게 하면 잘 써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저희 세대는 정말 딱딱한
문법~~ 줄줄 외우고 쓰면서 익혔던지라 재미가 먼저였던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뭘 배우던지 재미가 있으면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잊어 먹지도 않는 법인데 말이죠.....
아무래도 배울 때 뭔가 잘 못 되었던게
확실한거겠죠?^^;;;
그러던 중
어머나~~~!!!
제 눈에 딱 뜨인 이
책!!!
바로 [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
아니 학원에서도 말해주지 않는 영문법을
책을 통해 말해 준다고 하니 정말 기쁜 일이 아닐수 없는데요,
눈이 다 번쩍 뜨였다는
사실!!!

기본이 안 되면 말짱 꽝!!! 문장의 형식에 대해 말하고 있네요.
우리가 학교 다닐 때 정말 기본적으로 많이 배웠던 내용이죠.^^
문장 성분에 따라 1형식, 2형식, 3형식, 4형식, 5형식으로 나눌 수 있다는
사실~~

자립심이 있나 없나? 자동사와 타동사
여기서는 1형식
vs 3형식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1형식에 쓰이면? 자동사, 3형식에 쓰이면 타동사~~

'~을, ~를'로 해석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럽다면 3형식이라는
사실~~
간략하지만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설명^^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할 땐 '잠깐, 하나 더!'를 통해서~~ 확실히 익히고 넘어가기^^

책을 단순히 읽는다는 자세보다는 다음 시간에 익힐 주제에 대해서 미리 챙겨보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사실~~
책이 아무리 좋아도 받아 들이려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면 정말
안타까울뿐이죠.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을 읽는 독자라면 미리미리 준비하고 읽는 센스~~^^
[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문법]은 우리가 건물을 세운다면 건물의 기본을 닦는 영문법
기초공사에 해당하는 책이랍니다.
영문법의 기초가 잘 되어 있으면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어느 것도 두렵지 않다고 하니 정말 이 한 권으로 결정을 보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학교에서 수 없이
배웠고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수 없이 배워야 할 영문법을 재미있게, 맛있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기 저자이신 학말영선생님께서 추구하는 바가 바로 그것이랍니다.
여기서 잠깐!!!
이름이 학말영이라 신기하시다고요?
그 이름은 다름아닌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의
필명이랍니다.ㅎㅎㅎ
모두가 웃으면서 영문법을 익히는 그 날까지~~ 우리 모두 파이팅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