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몽주 - 한국 도학의 단서를 열다
정성식 지음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09년 6월
평점 :
정몽주는 19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21살에 국자감에서 3등으로 합격하였다.
24살 문과에 응시하여 장원으로뽑혀서 공민왕으로부터 무궁화 칠성 봉화대 라는 촛대를 하사받았다.
36살에 정대표 홍사범을 따라 부대표로 원나라에 사신으로 사 주원장을만났다
정몽주는귀양살이를 보내다가 풀려나서 왜구의 노략질을 금지시키고 일본에잡혀있던 고려 사람 수백명을 귀국시켰다.
47살에 함경도에 침입한 왜구를 토벌하여 명나라의 국교 회복에 큰 공을세웠다.
56살때이성계의 조선건국에 끝까지반대하자 이성계의아들이 이방원(태종)에의해 선진교에서 피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