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선은 1326녕(충숙왕13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교려의 서울인 송도에서 자랐다. 최무선은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최무선은 일찍이 서당에 다니며 부지런히 글을 배웠다. 집에 돌아와서는 장군에 관한 책을 읽었다. 최무선은 장군중 제갈양, 강감찬 장군을 무척 존경 하였다. 최무선은 제갈양, 강감찬 장군 같은 사람이 칼솜씨 와 활솜씨가 무척 이나 뛰어났다. 최무선은 과학에 관한 책도 즐겨 읽었다. 왜냐하면 화약을 만들기 위해선 기술에 관한 책 도읽어야된다. 최무선은 어느덧 청년이 되어 마음씨 곱은 처녀 와 결혼하게 되었다. 왜구 들이 쳐들어왔다. 마을에서 불길이 솟아오르고 끌려가는 부녀자 들의 비명 소리 가그치지 않았습니다. 또한 졸지에 부모 를읽은 아이들의 울음 소리가 마을을 뒤덮었다. 이때 왜구들이 가고 조정에서 급이 보낸 군사들이 도착하자 이미 왜구들은 자취를 감추고 없어졌다. 그래서 조정에선 바다를 엄하게 지켰다. 그러나 왜구들이 비웃듯이 뜻밖에도 엉뚱한 곳에서 백성을 죽이고 재산을 빼앗아 갔다. 그래서 최무선은 화약을 만들어서 왜구들을 무찔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