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비비] 스모키 블루의 비 내린 뒤 맑음 1 - BB코믹스 [비비] 스모키 블루의 비 내린 뒤 맑음 1
하마다 카모메 지음, Leigh 옮김 / Blue Bromance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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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권 이벤트 보고 구매했는데 1편도 한정판이 있었다면 살걸 그랬나 싶네요. 뭐랄까.. 다 타버리고 재가 된 뒤에 만난 두사람인데 그 재가 거름이 되어 또다른 삶으로 나아가는 듯합니다. 생각보다 긍정적인 내용이군요. 예술가 친구들이라 담배 태우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과하지 않고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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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밤의 검 1 [BL] 밤의 검 1
그웬돌린 / 요미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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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본으로 읽은 책인데 이북으로도 나와 구매했어요. 세계관이 좀 복잡하긴 하지만 밤과 검의 관계를 이해하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수 캐릭의 운명이 기구한 내용이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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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키스 마이 그리츠(Kiss My Grits) 4 (완결) [BL] 키스 마이 그리츠 4
ZIG / 요미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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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팀을 모래알 같은 팀이리고 한 감독이 있었어요.
틀린 말은 아니리고 생각했지만 남이 그런 말하니까 괜히 기분나쁘더라구요 ㅋㅋ 모자란 새끼라도 내가 욕한다는 생각이 확들었어요.
키스 마이 그리츠 4권을 읽다가 갑자기 저 생각이 났어요. 엉겨붙지 못하는 모래알 같은 관계, 이 소설의 공수같은 관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요.
이런 것도 사랑일까요, 그렇다면 사랑은 정말 무서운 감정이에요.
솔직히 공은 수에게 재앙같은 존재였고, 공에게 수는 겉잡을 수 없는 감정을 처음 알려준 존재였는데 공의 생각이 비틀리다보니 파격적인 결말로 끝이난 둘 같습니다.

에필로그를 읽으며 모자란 새끼라도 내가 욕하며 같이 살아야겠다 마음먹은 수의 각오를 느꼈습니다. 모자란 애라기 보단 사회성이 떨어지고 집착이 강한 애긴 합니다.

계속 삐걱이며 굴러가던 둘의 관계는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공이 선을 쎄게 넘었거든요. 하지만 그에 맞게 수도 엄청난 요구를 해서 같이 선을 넘었어요. 이런 면에선 잘어울리는 커플입니다.

이런 엔딩은 오랜만이라 좋았어요. 마지막은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분명 로코로 시작했는데 마지막은 호러군요..
싸우다 정든 둘.. 이젠 덜싸우고 지내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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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키스 마이 그리츠(Kiss My Grits) 4 (완결) [BL] 키스 마이 그리츠 4
ZIG / 요미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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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소설 엔딩 장난아니네요 ㄷㄷ 이건 거의 공포영화 수준이에요. 이게 수 시점이라 덜피폐한것 같기도 합니다. 공시점이었다면...진짜 완전 더피폐했을 것같기도 하네요. 분명 시작은 로코였는데 엔딩은 호러에요. 이런것도 사랑일까요. 그렇다면 너무 무섭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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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키스 마이 그리츠(Kiss My Grits) 3 [BL] 키스 마이 그리츠 3
ZIG / 요미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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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캐릭이 아주 즐거운 삶을 살고있는데 그 즐거움이 와장창 깨지는 3권입니다. 일단 모종의 사건으로 홀로 살게된 수가 짠하면서도 한편으론 대견하기도 했어요.

도시에서 원하는 삶을 즐기며 살던 수는 또다시 공과 얽히게 됩니다. 이번엔 공과 아주 난리법석을 피우는데 사실상 애정싸움입니다. 둘만 모르는 연애예요.

3권에서 좋아하는 키워드가 나오는데 소개엔 없는 듯하여 이 리뷰에도 빼놓았습니다.
공에게만 물러빠진 수캐릭이라 가능한 키워드에요 ㅋㅋ!
수 캐릭이 강단 있는 듯하며 잘 휘둘리네요.이러니 공도 수에게 계속 비맞은 강아지 표정을 지으며 매달리구나 싶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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