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니앤 작가님 초기작인 소설입니다.아무래도 예전소설이라 유치한 부분도 있고 좀 단순하게 흘러간다해야할지 아무튼 시간의 흐름 느낌은 있지만 작가님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작가님 초기작으로 이런 설정을 좋아하셔서 지금같은 소설을 쓰시구나!하고 생각하실수 있을 것같아요.수 캐릭은 지나간 짝사랑도 있고 좀 새침한데 눈물이 많아요 ㅋㅋ적당히 머리 비우고 읽으면 재미있게 읽으실수 있습니다.공이 진짜 다정해요. 외전에 if외전 같은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