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같은 곳에서
박선우 지음 / 자음과모음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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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새로운 소설과 몰랐던 신인작가의 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제목은 우리는 같은 곳에서라는 단편 소설집이다.

박선우 작가의 첫 소설인 이 책은  꽃잎이 흩날리는 봄에도 너무 어울리고 특히가을의 스산한 바람에는 더 어울린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사랑이야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사랑이야기하고는 좀 다르기 때문이다.

어딘가 외롭고 특이하며 스산하고 차가운… 무언가 다르다고 소개할 수 있는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사실 너무 예쁜 표지와 사랑이야기의 단편집이라는 책 소개만으로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남녀간의 사랑 소설로만 예상했다.

요즘 에세이나 재테크 책만 읽던 나였기에 연애의 감정도 떠올릴 겸 집어든 우연한 소설집이

나의 마음을 이렇게 먹먹하게 할줄은 전혀 몰랐다.

이야기 하나하나가 주옥같고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나의 시선을 더 사로잡았던 이유는 퀴어한 주체들이 자기기만과 자기혐오의 덫에 빠지지 않고 자신과 타인의 삶을 사랑할 수 있을지 보여준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는 점이었다.

더 나아가 무수한 정체성이 공존하는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서로를 어떻게 포용할 수 있을지를 진지하게 묻고 있느 느낌이다.

첫문장은 이렇게 시작한다

그 사람을 만난날이 떠오른다. 초여름 저녁, 그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내게 남겨진 장면들이 잇달아 떠오른다’.

첫문장부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소설에서 이부분이 굉장히 나에게 인상이 짙게 다가왔다.

외로운 밤 맥주 한캔을 마시며 읽은 ‘우리는 같은 곳에서라는 그랬기에 더 좋았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밤에 읽으면서 본 책이라 더욱 와닿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는 같은 곳에서다양하고 독특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나온다

솔직히 이전에 읽어던 소설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에 다소 당황스러운 기분도 있었지만 책을 펼친 순간 이후로는 느끼지 못한다.

나에게는 다소 낯선 퀴어 사랑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이 신선하고 아름답게 느껴진 이유는 소설의 문체와 배경을 설명하는 그 느낌이 현실적이면서도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간결하고 짧지만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문체이러한 문체로 탄생한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

어떠한 소설보다 강력한 상상력으로 빠져들 수 밖에 없도록 흔들어놓는 마력이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러한 사랑이야기는 나였으면 어떠하였을까라는 생각에 빠지곤 한다

그만큼 몽롱하고 아련한 느낌이다.

사실 그러한 분위기라는 것을 글로써 옮긴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우리는 같은 곳에서라는 소설의 분위기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진정 읽은독자만이 각기 느낄 수 있다는 나의 의견이다.

흔하게 볼 수 없는 사랑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를 박선우 작가의문체로 경험하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선물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쌀쌀한 기운이 도는 이 밤에 이 책과 함께하면 더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름답지만 먹먹하고 위태한 사랑이야기를 다시 한번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했다.

소설의 첫 문장을 쓰기 직전까지 주인공의 성별을 고심했다는 박선우 작가의 소개글을 보면서 결코 쉽지 않았을 이야기를 써내려간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다양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이소설로 인하여 다시금 읽게 되어 기뻤고 앞으로 이 소설을 계기로 우리의 사람사는 향이 짙은 소설을 전보다 더 찾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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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이 없으면 슬프긴 하겠다 (연애편지 에디션)
가희 지음 / 부크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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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떤 장르든 간에 가리지 않고 책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하고 읽는 것도 좋아하는 일종의 활자중독인셈이다.

많은 책 장르 중에서 에세이를 특히나 좋아하는데 이유는 그 무엇보다 솔직해서이다.

자신의 기쁨과 슬픔 등의 감정을 느낀 감정을 날 것 그대로 써내려간 글 만큼 진실되고 솔직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에세이를 좋아한다고 앞서 이야기 하였지만 가희 작가님의 ‘ 답장이 없으면 슬프긴 하겠다.-연애편지 에디션연애 에세이 만큼 사랑을 하고 있는 우리의 민낯을 보여주는 책은 만나보지 못한 것 같다.

책 안의 사랑과 갈등 이야기는 바로 ‘나와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랑을 하고, 하였고 아파하고 있는 사람들 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나의 경우는 10년간 연인의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연애하는 10년동안 많은 에피소드를 겪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우리도 남들처럼 뜨거운 사랑을 하며 그 안에서 무수히 많은 갈등, 미움 이라는 감정에 싸워왔다.

10년의 연애동안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려 노력하였고 갈등을 극복하기 위하여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남자에게 이러한 모습이 있었단 말이야? ‘라는 혼돈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맞추려 상당히 노력하였고 현재 진행중이다.

 

이렇게 10년을 만나도 모르는 것이 사람 속이며 연인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뼈저리게 느끼고 경험하였기에 이 책은 더욱 아프고 때론 공감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많은 사례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답장이 없으면 슬프긴 하겠다』는 SNS에서 입소문을 타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이별’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우고 ‘문자’라는 컨셉을 이용해 글의 가독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책을 보고 있지만 핸드폰의 ‘SNS’메시지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였다.

또한 이 책의 작가님의 사랑에 대한 생각도 엿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저는 아쉬웠던 사랑도 아팠던 사랑도 전부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니 다음에도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겠지요. 이 책을 읽고 마음 아파할 누군가 역시, 그러한 마음이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며 받을 상처가 무서워 새로운 사랑으로부터 도망치지 마세요. 사랑하세요. 그리고 아파하세요. ]


라는 작가의 이야기도 마음을 울리는 부분이었다.

책을 읽으며 너무 많은 공감을 하였고 어떤 구절은 유독 마음이 아픈 내용이 있었다.

내가 경험했던 이야기가 오버랩이 되는 기분이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갈등과 아픔은 누구에게나 예기치 않게 우리삶에 스며들 수 있다.

이렇듯 가희 작가님의 ‘답장이 없으면 슬프긴 하겠다라는 책이 연애의 아픔과 슬픔,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가 응축된 현실적인 느낌이라 더욱 마음에 진하게 새겨졌을 지도 모르겠다.

진심으로 모든 사랑을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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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팟의 하나만 빼고 다 먹는 다이어트 - 맘껏 먹으면서 평생 날씬하게
이동훈(쏘팟)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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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바로 나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였다.

 

올해 딱 35세인 나의 경우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평범한 표준 사이즈를 하고 있으나

내 스스로는 불과 1년사이에 부쩍 살이 찌었고 굉장히 몸도 무거워 진 느낌이다.

 

또한얼마 전 목과어깨가 이제는 참을 수 없을 만큼 통증이 심하고 이 통증으로 인하여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벼루고 벼루다 동네 정형외과를 갔고 엑스레이등 많은 검사를 하였다. 30분 후 나온 나의 목 건강 상태는 정말 ‘최악이었다.

 

사실 3년전에도목과 어깨가 아파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3년 후 사진과

비교해보니 목의 C커브는사라진지 오래되었고 거북목 단계를 지나서 역커브형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이렇게 상태가 안좋은데 어떻게 참았냐는 의사의 말정말 나 스스로도 어떻게 참고 살았는지 의아할 정도였다.

이는 나의 체중과 긴밀한 연관도 되어 있다고 하였다. 운동을 하지않고 식이조절을 하지 않으니

혈액순환도 되지 않고 서서히 굳어가고 있으니 다이어트를 바로 시작하라는 진단이 원외약과 함께 처방되었다.

 

매일 일을 하고 퇴근하는 길집에서 셀프 스트레칭을 하면서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매일 그렇게 끙끙 되었는데도 제대로 된 운동과 치료를 할 생각을 안 한 내가 너무 어리석었다.

 

그 이후로 물리치료 및 도수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3개월만 1주일에 1회씩 꾸준히 오라는 권유를 받았다.

 

또한 하루에 3세끼를 먹되 채소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탄수화물은 최대한 배제하는 식이요법도 함께 시행했다.

 

쏘팟의 하나만 빼고 다먹는 다이어트‘ 을 읽으며 더욱 공감이 가고 믿을 수 있었던 것은 병원에서 진료를 볼 적에 들었던 내용과 매우 흡사하였기 때문이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제대로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긴밀히  연관이 있다고 설명한다.

단순히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음식을 먹지않고 무작정 굷는 방법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고도 조언한다.

이 책의 제목처럼 하나만 빼고 먹는 다이어트라 하면 탄수화물과 당질을 최대한 줄여야 식이요법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몸이 잘 붓는 체질수독이 빠지지 않는 체질 등 여러가지 케이스를 독자들에게 알려주며 스스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여러가지 몸의 상태를 체크해보니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케잌,,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를 주식보다 많이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잘 빠지지 않는 굉장히 잘 붓는 체질이라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또한 다이어트 혹은 몸을 가볍게 하는데에 이로운 음식도 소개를 함으로써 하루 3번의 식사중에 먹으면 좋은 간식도 소개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다이어트를 하느라 찾아보았던 여러 자료에 있었던 정보가 쏘팟의 하나만 빼고 다먹는 다이어트‘ 이 한권에 모두 집약되었다는 사실이다.

  

추가로 실제 섭취하면 좋은 영양분과 음식,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상점까지 아주 자세하게 소개하는 내용을 보고 더욱 믿음직하다고 생각하였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시도하려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좋은 꿀팁이 가득단긴 책이라고 단언컨데 이야기 할 수 있다.

누가 보더라도 너무 쉽고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책의 구성에 감탄을 하였다.

 

갖가지 체형에서 유발하는 통증과 이 통증을 바로잡기 위한 체형 운동과 더불어 너무나 좋으 식단도 소개하고 있어서 나 같은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굉장한 도움이 되었고책에서 알려주는 식품의 영양소와 음식을 챙겨먹으려 노력하니 꽤 효과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며 현재 간헐적단식도 병행하고 있는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어서 수록해본다.

 

[간헐적 단식’의 앞 글자를 따서 줄이면 ‘간단’이다. 간헐적 단식의 방법은 그 줄임말대로 정말 간단하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처럼 복잡하게 계산할 것도 없이, 일정 시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 굶으면 그만이다. 게다가 완전히 생소한 것도 아니다. ‘저녁 6시 이후에는 물만 마신다’는 흔한 다이어트 방법은 따지고 보면 간헐적 단식 그 자체다.]

 

 

한번 읽고 덮을 1회성 책이 아닌 , 시간날 적마다 틈틈히 읽기에 아주 좋은 책이다.

 

 요즘 다이어트에 버닝중이어서 어느 책보다 도움이 많이 되었고 받자마자 단숨에 읽어보았다.. 이틀정도 책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했을 뿐인데 오늘 한결 마음과 몸이 가벼운 느낌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건강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스스로도 많은노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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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끝에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들 - 삶의 진정한 의미를 던져주는 60가지 장면
정재영 지음 / 센시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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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점에 가보면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주제에 관련된 책이 많이 보인다.

웰빙과 동시에 웰다잉도 사람들에게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 또한 언젠가 다가올 웰다잉을 준비하기 위한  것들을 나의 삶에 차곡히 쌓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삶의 끝에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들 이라는 마음을 울리는 책 제목을 보았고 이끌린듯 책의 내용을 읽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나에게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

요즘 유독 마음이 지치고 힘든 날이 연속이라 이 책을 통하여 토닥토닥 위로를 받고 싶었는지 

나에게 있어 특별한 힐링의 경험이었다

이 책은 인생의 가시밭길을 우리보다 먼저 걸었으며, 고난의 시간을 겪으면서 한 뼘 성장해나간 사람들의 깊이 있는 가르침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고통은 인생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자신에게 맞는 길을 걸어라’,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 등과 같이 부와 성공의 지혜를 배워볼 수 있다.

굉장히 정확하고 마음을 울리는 내용이 가득한 이 책은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많은 힘든 일과 고난을 나의 성장을 위한 하나의 발판으로 삼으면 내 안의 더 단단하고 강한 자신이 됨을 지속적으로 독자에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따뜻한 충고의 내용 속에서도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붙잡기 않으면 자칫 스쳐 지나가버릴 모든 인생과 기억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내용도 수록되어 있다.

시작부터 강렬했던 이 책을 받은 순간부터 읽는 내내 생각을 하였다. 왜 진작 이 책을 읽지 않았던 걸까.

삶의 끝에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하면 잘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하면 잘 마무리할 것인가에 대하여 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요즘 노년의 나의 삶을 어떻게 대비하고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크다.

은퇴가 많이 앞당겨진 지금의 시점에서 어떤 준비를 하고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하는 사항에 뾰족한 해답을 찾고 싶었다.

개인적으로는 제2의 질풍노도라고 생각한 20대를 정말 정신 없이 지나쳐 보내고 이제 좀 여유를 가질 수 있을까 하는  

30대를 접어들었는데 살다 보니 전쟁이 따로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하였기에 이 책의 ‘계획 없는 목표는 한낱 꿈에 불과하다’라는 내용이 마음에 유독 와닿았다.

주제도 그러하지만 책 속의 내용도 참 알차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또한, 노년의 외로움 앞에 우리는 보다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행복의 에너지를 스스로 만들어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견이 참 와 닿았다.

또한, 관계, 자존감, 상처, 감정 등 우리가 살면서 늘 겪고 있지만 겪을 때 마다 힘들고 괴로운 아픈 감정에 대하여 위로를 해주고있다.

특히 ‘자존감’이라는 주제로 쓰여진 글은 꼭 내 마음을 꿰뚫어 본듯한 느낌이었다.

30대에 직장생활을 하며 결혼을 하고 출산, 육아의 과정을 겪으며 나의 자존감이 참 많이 무너졌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20대에는 나를 고용한 회사에서 나에게 맡겨진, 나의 역할에 충실한 그 누구이기만 하면 되었는데, 30대에결혼,출산,육아를 하면서 직장내에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엄마, 며느리, 딸로써 의 역할을 질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너무 크게 작용했다.

결혼 후에는 착한 며느리, 좋은 아내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하는 느낌에 경도의 우울증까지 겪게 되었으니 얼마나 내 스스로의 자존감이바닥을 쳤는지 알수 있다.

사실 그 역할이라는 것은 누구도 나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다만 혼자 부담을 느끼며 무조건 잘해내야 한다는 일종의 나 스스로의 강박에 갇혀 괴롭힌 것이다.

다행히도 시간이 흘러 어느 정도 극복을 잘 해냈지만 아직도 그 당시를 생각하면 왜 그렇게 스스로를 옳아 매서 자존감을 깎아 내렸는지 참 아쉬울 따름이다.

이러한 감정을 이 책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누구나 살면서 겪을 수 있는. 그러니 너무 의기소침해지거나 스스로를 억압 하려고하지 말라는 충고와 함께 마음의 위로를 따뜻하게 풀어낸다.

또한 현재의 아픔과 고통이 자산이 되어 더욱 단단한 보석으로 빛날 것이라는 따뜻한 조언도 덧붙인다.

당시에 이 책을 알았더라면 보다 큰힘을 얻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다.

이 책에 수록된 인생특강은 꼭 내 마음을 읽고 있는 듯해서 다소 비밀스럽게 몰래 읽고 싶은 책이라고도 하고 싶다.

시간이 날 적마다, 마음이 힘들적마다 이  책을 다시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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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공개수업 인생론 특강 - 세계 최고 대학에서 성공, 행복, 인생을 배우다
하버드공개수업연구회 지음, 김경숙 옮김 / 프롬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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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점에 가보면 하버드에 관련된 책이 많이 보인다.


그만큼 공신력있고 사람들에게 많은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교육하는 믿을만한 교육기관이기에 더욱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난 주말 하버드 공개수업 인생론 특강이라는 마음을 울리는 책 제목을 보았고 이끌린듯 책의 내용을 읽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나에게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

요즘 유독 마음이 지치고 힘든 날이 연속이라 이 책을 통하여 토닥토닥 위로를 받고 싶었는지

나에게 있어 특별한 힐링의 경험이었다


이 책은 인생의 가시밭길을 우리보다 먼저 걸었으며, 고난의 시간을 겪으면서 한 뼘 성장해나간 사람들의 깊이 있는 가르침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고통은 인생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자신에게 맞는 길을 걸어라’,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 등과 같이 부와 성공의 지혜를 배워볼 수 있다.


굉장히 정확하고 마음을 울리는 내용이 가득한 이 책은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많은 힘든 일과 고난을 나의 성장을 위한 하나의 발판으로 삼으면 내 안의 더 단단하고 강한 자신이 됨을 지속적으로 독자에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따뜻한 충고의 내용 속에서도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붙잡기 않으면 자칫 스쳐 지나가버릴 모든 인생과 기억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내용도 수록되어 있다.

시작부터 강렬했던 이 책을 받은 순간부터 읽는 내내 생각을 하였다왜 진작 이 책을 읽지 않았던 걸까.

하버드 공개수업 인생론 특강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하면 잘 살아갈 것인가에 대하여 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요즘 노년의 나의 삶을 어떻게 대비하고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크다.

은퇴가 많이 앞당겨진 지금의 시점에서 어떤 준비를 하고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하는 사항에 뾰족한 해답을 찾고 싶었다.



개인적으로는제2의 질풍노도라고 생각한 20대를 정말 정신 없이지나쳐 보내고 이제 좀 여유를 가질 수 있을까 하는  30대를 접어들었는데 살다 보니 전쟁이 따로 없다고 생가갛ㄴ다.


그러하였기에 이 책의 계획 없는 목표는 한낱 꿈에 불과하다라는 내용이 마음에 유독 와닿았다.

주제도 그러하지만 책 속의 내용도 참 알차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또한, 노년의 외로움 앞에 우리는 보다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행복의 에너지를 스스로 만들어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견이 참 와 닿았다.


또한관계자존감상처감정 등 우리가 살면서 늘 겪고 있지만 겪을 때 마다 힘들고 괴로운 아픈 감정에 대하여 위로를 해주고있다.


특히 ‘자존감이자는 주제로 쓰여진 글은 꼭 내 마음을 꿰뚫어 본듯한 느낌이었다.

30대에 직장생활을 하며 결혼을 하고 출산육아의 과정을 겪으며 나의 자존감이 참 많이 무너졌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20대에는 나를 고용한 회사에서 나에게 맡겨진나의 역할에 충실한 그 누구이기만 하면 되었는데, 30대에결혼,출산,육아를 하면서 직장내에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엄마며느리딸로써 의 역할을 질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너무 크게 작용했다.



결혼 후에는 착한 며느리좋은 아내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하는 느낌에 경도의 우울증까지 겪게 되었으니 얼마나 내 스스로의 자존감이바닥을 쳤는지 알수 있다.


사실 그 역할이라는 것은 누구도 나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다만 혼자 부담을 느끼며 무조건 잘해내야 한다는 일종의 나 스스로의 강박에 갇혀 괴롭힌 것이다.


다행히도 시간이 흘러 어느 정도 극복을 잘 해냈지만 아직도 그 당시를 생각하면 왜 그렇게 스스로를 옳아 매서 자존감을 깎아 내렸는지 참 아쉬울 따름이다.


이러한 감정을 이 책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누구나 살면서 겪을 수 있는그러니 너무 의기소침해지거나 스스로를 억압 하려고하지 말라는 충고와 함께 마음의 위로를 따뜻하게 풀어낸다.


또한 현재의 아픔과 고통이 자산이 되어 더욱 단단한 보석으로 빛날 것이라는 따뜻한 조언도 덧붙인다.

당시에 이 책을 알았더라면 보다 큰힘을 얻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다.


이 책에 수록된 인생특강은 꼭 내 마음을 읽고 있는 듯해서 다소 비밀스럽게 몰래 읽고 싶은 책이라고도 하고 싶다.


시간이 날 적마다마음이 힘들적마다 이  책을 다시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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