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읽는다 세계사 명장면 97 지식도감 지도로 읽는다
역사미스터리클럽 지음, 안혜은 옮김 / 이다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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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관심이 많고 읽는 것을 좋아하는 나름 책매니아 로써 요즘의 트렌드는 역사및 경제 장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장르가 결합되는 시너지를 확인할 있는 !

연휴를 맞이하야 진짜 깊게깊게 읽어보겠노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연휴까지 기다리지 못하는 !

요즘 세계역사에 빠진 덕후는 바로 읽기 시작했다

너무나 흥미롱누 주제!

더욱 반가웠다.

한번에 여러 장르에 대하여 공부를 있고 현재에는존재하지 않지만 영화나 책의 주제로 많이 나오는 내용을 책을 통하여 배우고 재해석할 있기 때문이다.

역사와 경제장르는 단순히 어렵고 무겁고 지루한 개념으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인생을 살다보니 모든 일에는 역사의 기본적인 개념 밑바탕이 된다는 지론을 알게 되었다. 그런 이유로 관심을 갖게 되었고 흥미를 갖고 갖고 책을 읽을 있었다.

책은 결코 쉬운 책은 아니다.

경제를 전공했지만 역사는 문외한이기에 다소 읽으며 어려웠던 부분도있다.

하지만 너무나 흥미로웠다. 이렇게공부를 하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책을 읽으며 몰랐던 많은 정보를 습득할 있었던 것이다.

용은 굉장히 방대하지만 요점만 간단히 소개해보자면

한단어로 결코 요약할 없지만 근대 지리학의 창시자라고 설명할수 있는 ‘ 1.700년대부터 1,800년대까지당시에 발견하지 못하였던 개념의 이론을 굉장히 많이 전파시킨 학자이다.

사실 지금도 세계사라는것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라고 범위를 정하기 어려울 만큼 방대하고 한계가 없다고 느껴지는데 300년도더 시절에 전반적인 연구를 서슴없이 선두했다는 내용은 경의롭기 까지 하였다.

세계사는 인식을 초월한 정신적 힘의 활동에 의한 것이며, 이것이 기술 가능하다는 에서 역사학은 과학으로서 성립할 수있음을 인정하였다는 것이다.

비전공자에겐 다소 어려울 있으나 여러가지 교양지식을 습득하기위하여 책만큼 확실한 책은 없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흥미로운 역사!

책과 함께라면 너무나 쉬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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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가 전하는 동물들의 사후세계
김태양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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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제목에서 가늠할 수 있듯이 동물과의 이별을 애써 담담하려하지만 가슴 아리게 그려낸 책이다.

동물들의 사후세계는 어떠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궁금증도 해소되었지만

내 나름대로는펫로스라는 주제와 결부시켜보고싶다

그 이유는 동고동락 하다가 세상을 떠나버린 반려견을 생각하는마음과 당시의 기억들이 스쳐가기만 해도 너무나 아픈 경험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 글을 읽는 내내 계속 무지개다리를 건넌 소중한 나의처음이나 마지막 반려견이 생각나 마음이 사무치게 아프다.

떠나보낸지 약 5년이흐르고 있지만, 5년이란 시간동안 잊었다고 생각하였지만 결코 잊혀지지 않았던 나의 반려견.

지금으로부터 20년전, 첫만남은 어미에게로부터 젖을 갓 떼고 온 얼룩점박이의 모습이었다.

눈은 초롱초롱하니 까맣고 코는 아직 영글지 않아서 하이얀 채로낯선 환경이 무서웠는지 벌벌떨고 있었다.

떨고 있는 작은 생명체를 안고 있던 20년 전의 나의 모습이 생각났다. 나 또한 낯설었지만이 묘하고 귀한 인연에 그리고 생명의 신비함에 그 순간이 꿈만 같았다.

세월이 지나고 새끼를 낳고 내가 나이가 드는 만큼 그 아이도같이 나이가 들어가서 어느덧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나 또한 그 시간 사이에 많이 일이 일어났고 변화되었으며 다소늙었다. 하지만 나의 반려견은 같은 15년의세월을 함께 하였는데 무엇이 그리 급했는데 나보다 더 빠르게 노화가 진행되었고 가까운 거리도 걸어갈 힘이 없어서 바둥거린채 그렇게 몸이 망가져갔다.

15년동안 2번의큰 수술을 견뎌내었던 기특한 녀석이었는데 세월 앞에서는 그 아이도 속수 무책이었나보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2015년 무지개 다리를 건넌 그 녀석이 너무 그리워서 인지 이 에세이를 읽고 너무 슬프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여 책을 읽고 30분가량은 펑펑 울어버렸다.

더 잘해주지 못해서 더 아껴주지 못해서 더 마음이 아파서 그랬던것 같기도 하다.

반려동물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던 만큼 이별 후에 찾아오는 깊은상실감, 우울, 자책 등의 감정을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ndrome)’이라고 이야기 한다.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언젠가는 꼭 찾아올 수 밖에 없는 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있도록, 쏟아져 내리는 감정의 폭풍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 작은 책에 용기와 위로를 눌러 담은느낌이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이별한 보호자, 동물가족과의 이별을 앞둔 보호자 그리고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는 가족, 연인, 친구의 아픔에 동반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전한다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지는 듯 했다.

당시에는펫로스라는 단어를 몰랐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한동안 우울하고 힘든 감정을 떨쳐내지 못했던 것이바로펫로스경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고 기억나는 구절이 있어서 몇 문장추가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단 한 문장을 찾는 것이 힘들었다

슬픈 이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는 것에는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하는이 문장은 더 마음을 두들였다.

반려동물은 사람의 눈빛과 체온 그리고 표정만으로 모두 파악을 할 수 있다. 나의감정이 그대로 반영되었던 작고 소중한 존재와의 추억을 남기는 일에 대한 충분한 시간이라는 것은 굉장히 상대적이기에 더욱 마음이 아팠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존재인 반려동물.

동물들의 사후세계라는 주제로 한 슬프지만 따뜻한 이별이야기에 대한 책이 출간되어 너무 기쁘고 또

기쁘게 마음을 울려서참 좋다.

보고싶은 나의 반려견. 이책을 통하여 다시금 또렷히 기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슬프지만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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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연두 특서 청소년문학 38
민경혜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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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으로도 정말 기대가 되는 소설!

어쩜 이리 푸릇할까!

제목또한 연두~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적에 읽으면

아주 행복한 소설~

아이아 함께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더욱좋았다

소설이라는 장르는사람을 참

설레게한다

아이와 소설을 자주 읽는다

읽고나서 같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핟

상상력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내가 읽어보고

너무나 좋아서

우리 아들에게 추천한 책!

작가는 어떻게 이렇게

영리하고 똑똑한

글을 썼는지

읽는 내내 감탄이 나와다.

사람의 눈빛과 체온 그리고 표정만으로 모두 파악을 할 수 있다.

나의 감정을 오롯이

책에 맡기며

시원한 바람으 맞으며 읽는 텍스트

소설.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 책을 덮고

영화 한편을 굉장히 재미나게 본 기분

우리 아이와 내가 이렇게 만족하며 읽었으니

감성이 메마른

우리 남편에게도 추천해줘야겠다!

나의 감정이 그대로 반영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 문장 하나만으로도 감동을 밀려옴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존재인 나의 소중한 타인들.

너무나 풋풋하고 아름다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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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읽다 보면 똑똑해지는 고사성어 134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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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의 중요성은 항상 느끼고 있다.

특히 아이가 있다보니 더 그렇다.


가능한 여유가 날 적 마다경제신문 읽기와 뉴스 앱의 작은 뉴스라도 매일 읽으려고 노력한다.

일종의 나만의 공부 루틴이다.

이렇게 단편적인 뉴스를 보아서지식이 쌓이겠냐마는 놀랍도록 상식이 늘어나는 경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는 왠만한 경제뉴스나기사를 읽어도 이해가 안가거나 크게 어렵게 다가오지 않는다.

소소한 루틴이 나의 뼈와살이 된 아주 좋은 케이스다.

물론 고등학교에 진학한 우리 아들과 함께하는 좋으 습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책의 주제가 참 인상 깊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와 함꼐 보기 참 좋은 책이다.


내가 이제껏 독학 하였던 정보를 전문가적인시선으로 한번에 정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여러가지 흥미롭고 현재 진행형인 고사성어 대하여 굉장히 쉽고 재미있게 풀이해준다.

고사성어! 절대 어렵지 않다


세네글자의 고사성어 안에 어떠한 의미가 내포되어있는지

너무나 명확하게 해석을 해준다

아이와 이런 경우는 어떤 고사성어를 쓸까? 하며 서로 퀴즈를 내면서

너무나 유익하게 보았다.


양도 많지만 매일 한장씩 읽으면 완전 꿀팁!

아마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갖는독자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였는지, 보다 알아보기쉽고 공감될만한 예시를 많이 수록함으로써독자들이 소비의 이면에서 작동하는 체제의 운영 메커니즘을 엿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 처럼 느껴졌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모든 현상이 이해되는 재미나고신기한 경험을 한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몰랐던 경제상식 대한 개념도 배울 수 있었고, 전반적인 문학과 우리고유의 고사성어 정보를 결부 시키는 유익한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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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즐겁게 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 - 신나는 공부의 확신을 주는 따뜻한 심리 이야기
김종환 지음 / 북루덴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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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조카가 이제 곧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다

그래서 더욱 관심갇게 된 이책!

오 이 책 진짜도움이 많이된다. 이제 우리 아이도 곧 초등학교 입학을 하기에

조금씩 관심을 두려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참 머리가 아프다.

그렇다고 포기는 금물

대학이 원하는 수학적 역량, 학생부 종합전형의 핵심 세

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역량을

얼마나 높이는지가 관건이다.

이제부터 하나 하나 차근히 이 책을 따라하면 더이상 어려울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남들과 차별화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나는 이미 한 직장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는 사회인이지만

수학적 요소가 단지 대학 입시만을 위해 필요한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수학적 역량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바로 ‘데이터 분석’이다. 이는 곧 ‘수학’적 요소가 굉장히 함축되어 있다.

내가 일하는 분야를 예를 들어보자!

이제는 단순히 고객을 끄는 아이템만이 주목을 받는 시대는 끝난다.

다소 고객들에게 낯선 아이템일지라도 홍보와 그에 따른 반응분석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렇듯10년 이상을 마케팅분야에서 일을 하다 보니 사업이라는것은 내 스스로 예상치 못한 위험과 변수에 노출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위기를 전혀 감안하지 않고 준비하면 큰 변수가 다가왔을 적에 적극대처를 할 수없다 는 결론을 내었다.

이에 수학적 계산 및 데이터분석에 대하여 보다 많은 경험을 가진 저자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하여 선택한책 !

이렇게 나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었던 것이다.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저자의 수학적 사고 및 분석의 경험에 너무 공감을 하여서 그 어느책보다 술술 재밌게읽었던 기억이 난다.

또한 차별화된 역량으로 수학적 분석의 달인이 된 저자의 글을 통하여 몰랐던 나의 업무 지식을 배울수 있기에 유익하고도 멋진 경험이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실제 사례를통하여 수학적으로 계산하고 분석하는 일명 ‘수학적 사고’가 가능하도록 해법을 제안하고 실무에 도움이 되는 사고법 등을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소개한다.

그리고 너무나 좋은 독서법과 도서도 소개한다.

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숫자이고, 그런 세상을 숫자로바라보는 수학적 사고가 삶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고 주장한다.

책에는 세상이 왜 숫자로 돌아가고 있는지, 이러한 세상을어떻게 숫자로 바라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담았다. 그리고 이러한 수학적 사고에는 수학적 지식이 아니라간단한 산수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분야에 숫자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설명했다.

할부로 살 계획이 있거나, 보험을 들거나, 주택자금 대출을 생각하고 있다면 좋은 기회라고 설명하면서. 수학이삶에서 어떻게 무기가 되는지 깨닫게 되길 바란다는 저자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책을 읽기 전에는 몰랐던 어떠한 분야에 수학적 개념이 적용이 되고 나의 실 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검증된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는 기회도 책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나는 업무에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기에 ‘수학적 사고’에 연결성을 지루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확실한 데이터로 설명해주면서 보다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는 저자의마음이 강하게 느껴졌다.

효율적이고도 굉장한 지식이 함축된 이 책은 업무를 하면서 필요한 필수 ‘책’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소중한 책이 되어버린 이 책을 늘 곁에 두는 입시 데이터 분석의 지침서로써 참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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