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연두 특서 청소년문학 38
민경혜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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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으로도 정말 기대가 되는 소설!

어쩜 이리 푸릇할까!

제목또한 연두~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적에 읽으면

아주 행복한 소설~

아이아 함께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더욱좋았다

소설이라는 장르는사람을 참

설레게한다

아이와 소설을 자주 읽는다

읽고나서 같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핟

상상력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내가 읽어보고

너무나 좋아서

우리 아들에게 추천한 책!

작가는 어떻게 이렇게

영리하고 똑똑한

글을 썼는지

읽는 내내 감탄이 나와다.

사람의 눈빛과 체온 그리고 표정만으로 모두 파악을 할 수 있다.

나의 감정을 오롯이

책에 맡기며

시원한 바람으 맞으며 읽는 텍스트

소설.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 책을 덮고

영화 한편을 굉장히 재미나게 본 기분

우리 아이와 내가 이렇게 만족하며 읽었으니

감성이 메마른

우리 남편에게도 추천해줘야겠다!

나의 감정이 그대로 반영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 문장 하나만으로도 감동을 밀려옴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존재인 나의 소중한 타인들.

너무나 풋풋하고 아름다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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