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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읽다 보면 똑똑해지는 고사성어 134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4년 7월
평점 :

고사성어의
중요성은 항상 느끼고 있다.
특히 아이가
있다보니 더 그렇다.
가능한 여유가
날 적 마다경제신문 읽기와 뉴스 앱의 작은 뉴스라도 매일 읽으려고 노력한다.
일종의 나만의
공부 루틴이다.
이렇게 단편적인
뉴스를 보아서지식이 쌓이겠냐마는 놀랍도록 상식이 늘어나는 경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는 왠만한
경제뉴스나기사를 읽어도 이해가 안가거나 크게 어렵게 다가오지 않는다.
소소한 루틴이
나의 뼈와살이 된 아주 좋은 케이스다.
물론 고등학교에
진학한 우리 아들과 함께하는 좋으 습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책의 주제가 참 인상 깊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와
함꼐 보기 참 좋은 책이다.
내가 이제껏
독학 하였던 정보를 전문가적인시선으로 한번에 정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여러가지 흥미롭고
현재 진행형인 고사성어 대하여 굉장히 쉽고 재미있게 풀이해준다.
고사성어! 절대 어렵지 않다
세네글자의
고사성어 안에 어떠한 의미가 내포되어있는지
너무나 명확하게
해석을 해준다
아이와 이런
경우는 어떤 고사성어를 쓸까? 하며 서로 퀴즈를 내면서
너무나 유익하게
보았다.
양도 많지만
매일 한장씩 읽으면 완전 꿀팁!
아마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갖는독자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였는지, 보다 알아보기쉽고 공감될만한 예시를 많이
수록함으로써독자들이 소비의 이면에서 작동하는 체제의 운영 메커니즘을 엿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 처럼 느껴졌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모든 현상이 이해되는 재미나고신기한 경험을 한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몰랐던 경제상식 대한 개념도 배울 수 있었고, 전반적인 문학과 우리고유의 고사성어 정보를 결부 시키는
유익한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