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미디어, 안전한 문해력 - 청소년과 교사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오승용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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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아이에게 가르치는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어렵다이다.

하지만 , 독서라면 아이가 좋아하니

독서를 통한 교육을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이제 초등학생인 아들!

아이가 스스로의 의사표현을 하고 감정을 부모한테 노출할 적에는 이 생각이 극에 다다른다.

하지만 나도 엄마의 역할은 처음이기에 어떤 것이 과연 아이를 위한 행동인가를 깊게 고민할 수밖에 없다.

요즘들어서 아이의 표현능력이 점점 발달됨에 따라서 나의 고민의 농도는 진해져갔고,

그랬기에 선택한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래!

해답은 독서였어~

그것도 아주 자세하게 말이다.

문장과 단어를 명확하게 알려주면서이러한 말과 교육은 부모와 아이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좋은 효과를 내지 못한다라고 명쾌하게 알려준다.

그래서 선택한 책!

너무나 필요했던 책이었고 필요한 정보였다.

사실,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적에 수십년 전 나의 어렸을 적의 모습이 생각이 났다.

아마도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이 아닌가 싶다.

아주 어린 나이긴 하지만 나에게는 어렴풋한 기억이 아직은 남아있다.

친구들에 적응하는 것이 너무 힘들고 낯설어서 겉으로는 밝은 척 하였지만 마음은 늘 외롭고 쓸쓸했다.

그 쓸쓸한 마음을 유일하게 편하게 풀 수 있는 존재가 엄마였다.

엄마는 항상 나를 지지해주고 나의 편에서 응원해주는 한없이 고마운 존재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당시에는 몰랐다는 것이 문제다.

그 어린나이에 엄마의 마음을 안다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은 한다.

내 나름대로는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였는데 엄마는 딸이 고민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던 것이다.

딸이 기분이 좋지 않아서 방에 혼자 있을때에도 그 흔한 잔소리 한번 하신 적도 없고 항상 내 기분을 배려하여주셨다.

그렇게 한없이 감사한 존재에게 나는 늘 짜증을 내었고 불만이 가득한 채로 표정은 항상 우거지상이었다.

엄마 입장에서는 이 아이가 나에게 투정이라도 부리고 고민을 이야기 하였으면 했을텐데 어린 기 시절의 나는 그 모든 것이 다 싫고 귀찮았던 것 같다.

적응을 하지 못하는 나를 이곳저곳 입소문 난 교육원으로 전학을 시키고 노력하여 결국 3년동안 2군데의 교육시설을 옮겨 다니며 가까스로 졸업은 할수 있었다.

그 시절을 엄마의 노력으로 잘 견디고 버텼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엄마의노력과 그리고 나의 단짝 독서!

독서 또한 나의 삶을 변화시켰다.

지금 부모가 된 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엄마의 노력은 실로 대단한것이다.

한없이 상처받기 싶고 연약한 아이의 존재를 항상 엄마라는 존재가 고목나무처럼 버티고 있었고, 나는 그 나무에게 기대로 견디며 그 시절을 잘 보냈다는 것을 성인이 된 지금에야 깨 달았다.

이제는 세월이 흘러서 내가 엄마의 입장이 되었다. 한없이 깊고 따뜻한 존재 엄마.

엄마가 되어보니 알 것 같다. 당시의 나의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본인이 낳은 아이가 이토록 낯선 생활에 적응을 못하여 힘들어 하는 그 모습이 얼마나 괴로우셨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어린시절도 덩달아 곱씹게 되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초등학생이 읽으면 좋은 도서 소개!

이 꿀 같은 조언이 가득 담긴 이 책을 우리아이가 더 클 때까지 소중하게 간직하려 한다.

나와 우리아이의 멋진 인생과 미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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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빌리티 - 일잘러의 성장을 위한 자기경영 전략
김예진 외 지음 / Book Insight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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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10년전쯤인가

작년부터 직장인들에게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52시간근무제도이다.


1주일간 52시간의 근무 시간만 일을 하도록 독려하는제도로써 보다 많은 주중의 여가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직장문화를 개선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52시간근무제를 시작한 이후로나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의 일상이 바뀌었다.


일의 특성상 야근이 굉장히 많았던 기업문화에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어온 것이다.

그떄는 20대여서

정말 하고싶은 것도 많고~


즐기고 싶은것도 많으니

얼마나 희소식이겠는가!

그리고 일도 너무 하기싫었다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싶은 마음~


근데 지금은 나이가 들어선지

책임감이 묵직해서인지

그런마음은 안든다

그냥 평생 일만 좀 하게 해다오~~하는 마음?!!


정말 재마니고 유쾌하게

책을 읽은 기분이었다

..정말 대단하다

아무리 백세시대라지만

아직도 현역이라니!

정말 글 하나하나가 너무나 의미있고

삶은 굉장히 견고하게 잘 사는 느낌이 났다.


나의 근무태도는 어떠한가 되돌아볼수있는 책이었따.,

같은 시간이 주어졌지만 커피한잔 마실시간 없이 업무시간을 꽉 채우는 나의 모습과

업무 강도가 동일한데도보다 여유 있고 깔끔하게 일을 하는

저자의의 모습에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소소한 행동과 마음가짐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내는구나 하는생각이 들었다..


진작 알지 못했던 것이 아쉬울 정도로 명확하고 디테일한 예시를 든 이 책의 내용이놀라웠다.

저자가 오랜경험끝에 알게된 일종의꿀팁중에서업무 루틴을 만들자라는내용이 개인적으로 공감이많이 되었다.


업무 루틴 하나로 인생을 역전할 수 있다는 저자의 자신감 있는 주제에 눈길이더 갔다.

이 책의 저자는 일을 빨리 끝내는 업무습관 중

,자신만의업무 루틴을 만드는일이 굉장히 중요하다고강조하면서

메일은 50분마다 한 번씩 체크하라”, 라는 조언을 하고 있다.


수시로 여러업체에서 보내지는 메일을 건마다 읽고 회신을 보내는 것 보다

시간을정해두고 한꺼번에 처리하는편이 업무강도로 생각보다 낮아지고 보다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급한 마음에 쓰는 회신보다 시간을 두고 차근히 생각하면서 메일을 읽고 작성하면

결국에는 더욱 효율적인 대처와 결과가 도출된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나의 경우 업무 특성상 메일을 참 많이 이용하는데 급한 마음에 잘못 보내어서다시 회수하는 번거로운 일을 겪은 적이 있다.


진작 이 노하우를 알았더라면 귀중한 시간과 나의 업무실수는 줄어들었을 것이라생각되었다.

그 외에도메모는 노트 한 권에정리하라”, “집중이 필요할 때는 책상을 벗어나라등 일을빨리 끝내게 해줄 실질적인 지침도 각 챕터 마다 하나씩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실제 경험으로 체득한 방법들이기에 그 지침들은 매우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다.

책을 읽으며 많은 공감을 하였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오늘도 직장인이여


홧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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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사회 대한민국 - 사회교사의 눈으로 본 인구 소멸과 우리의 미래
정선렬.엄혜용 지음 / 행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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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사회. 불균형한 인구 구조 라는 책의 부제와 책 소개에 이끌려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너무나 현실적인 문장으로 씁쓸한 성과주의의 현재를 비추고 있기 때문이다.

부모의 학벌과 재산, 학구열이뜨거운 학군 등 이미 우리의 등급은 초등학교 아니 빠르면 유치원시절부터 정해져 있는지 모르겠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한 그 순간부터는 어느 기업에 입사를했는가로 일생이 좌우된다는 말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어쩌다가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가 시험으로 인한 제도로 사람의 등급을 평가하고 그것이 곧 그 사람 자체라는 인식을만들어 내는지 모르겠다.

아마 이 책이라면 명쾌한 해답과 함께 나름 사회의 문제를 제대로 진단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는 한국의 시험은 단순히 자기 능력을 측정하고 학습의 방향을 정하는수단이아니다라고 한다.

영유아기부터 영어유치원 선발을 위해 시험을 준비하고,초등학생이 되면 영재원에 합격하기 위해 사교육을 시작한다. 이는 내가 직접 겪은 사실이기도하다.

이어서 특목고 진학을 위해 중학교부터 성적을 관리하고, 고등학생이 되면내신 등급을 올리기 위해 시험지 유출마저 일어나는 곳이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선발과 경쟁을 가르는 시험이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에 대한 명쾌한 의견이 책에 수록되어있다.

이대로 불평등과 저출생 등 행복에 반하는 세상이 계속될 경우, 승자독식으로인한 갑질과 불평등 문제, 시험만이 공정하다는

맹신 속에서 사회 제도를 비판적으로 볼 수 없다는 측면을책 속에서 선명하게 드러낸다.

그에 대한 논리를 뒷바침하는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글이 있어서 수록해본다.

우리가 시험 이외의 대안을 찾아내지못하는 건 대안이 없어서가 아니다.

우리가 지금 당장 시험을 치러야 하는 플레이어의 입장이기 때문이다.

수험생의 삶, 수험생을 뒷바라지해야 하는 삶,

시험 결과에 인생이 결정되는 삶 속에 빠져 있기 때문에 시험 이외의 길은 보이지 않는다. 터널비전은 시험에 투입한 시간이 늘어날수록 더 심해진다. 시험은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정당한등용 방법이고

, 나머지는 모두 의심스럽거나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하게된다.

시험에 의존하고 중독되는 것이다.

이어서 학교라는 장소는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건강한 인성을 쌓아올리고 사회력을 배우는 곳이 되어야하는데,

이 당연한 개념이 무색할 정도로 무조건 더 나은 성적을 받기 위하여 경쟁심을 독려하는 곳이되어 버린지 오래되어 버렸다.

그에 맞는 책의 내용이 있어 일부 발췌하였다. 실제 나 또한 느껴보았던감정이고 더 심화될수밖에 없는 환경과 조건이기에 더 씁쓸한 느낌이다.

이 순간에도 불평등한 축소 인간의 삶을 계속된다.

분기마다 본인의 업무에 대한 평가서를 제출하라는 공지를 받을 때 마다. 학교를졸업하고 이제 성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나의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하였는데 역시나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씁쓸함이 참 슬프게 느껴진다.

모든 일에는 적당한 선이 있다. 물론 그 적당한 선이 매우 지키기가어렵다.

시험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는 더더욱 말이다.

불공정, 불평등이낳은 슬픈 자화상에서는 이러한 사회의 제도에 대하여 이제는 변해야 한다는 일종의 개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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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후지하라 가즈히로 지음, 서승범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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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이라는 숫자는 참 특별하다.

20대에는 30대되면 무언가 인생의 반은 이루어놨을 거라는 기대감이 있었고, 40을 목전에 둔 지금 시점에는 다시 30으로 돌아간다면 이라는후회가 가득하니 말이다.

이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할 테니 얼마나 30이라는 숫자가 주는 특별함이 큰지 짐작 할 수 있다.

물론, 30대에 많은것을 이루긴 하였다

내가 원하는 직종의 일도 하게 되었고 결혼도 하여 평생의 반려자도만나고, 직장에서는 이제 나름 경력이 꽤 쌓여서 관리자의 역할도 하니 말이다.

현재의 내 모습도 꽤 만족하며 살지만 다시 30으로 돌아간다면? 난 더 열심히 다른 모습으로 살게 될까?란 생각도 해보았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나이 서른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때라고 생각한다. 그런 만큼 서른 살에 인생의 2막을 화려하게 시작하기 위해서는 자신의꿈을 실현시켜주는 성공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책은 소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꿈에 대한이야기로 시작한다. 우리가 왜 꿈을 꾸어야 하는지, 꿈은어떻게 해야 이루어지는지, 꿈을 이룬 사람들은 어떻게 다른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꿈을 실현시켜줄 성공 습관을 소개한다.

성공습관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30전 후, 내 인생을 설계하라’와 ‘다이어리꿈을 이루려면 꼭 써라’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많은재테크나 인생 설계 강의에서 말하는 가장 중요한 건 ‘인생의 스케쥴을 그려보라’라는 것이다.

현재나이에서 먼 훗

날 까지 어떠한 일을 하고자 하며,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재산은 얼마나 가지고 싶은지 등의 조건들에 관하여 말이다.

처음에는굉장히 낯설고 내가 생각하는 나의 미래가 어떠한지 고민이 해본 적이 없기에 그저 어렵다.

평균수명이연장되어 100세까지 산다고 하지만 내가 얼마나 더 살지도 모르고, 내재산에서 얼마나 저축이 되어 자산이 올라갈지도 모르는데 굳이 왜 해야 하나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어느 재테크의 강연에서 만난 나의 인생설계로 내 인생은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

억지로무리하게 세워둔 플랜에 대하여 다시금 보니, 그다지 못할 이유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한번 사는 인생인데 내가 원하는 대로 나의 계획에 맞추어 해보면 그것도 참 재밌겠다라는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생각대로사는 것이 아닌 계획대로 사는 삶에 눈을 뜨게 되었고 이러한 마인드로 나의 삶 자체가 많이 바뀌어졌다는 생각에 예전보다 더 충실하게 하루를 잘살아가려 노력한다.

저자는 이러한 인생설계에 이어서 긍정의 에너지로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커리어, 독서, 사랑 등 나의 모든 인생을 스스로 설계하고, 경제적 자유에 이르기위해 투자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방법도 실천해보라고 권유한다

꿈을 향해 가는 길을 가로막는 미루는 습관, 주의력 분산, 3분의 열정 같은 방해꾼들을 손쉽게 물리치는 기술도 알려준다. 또한시간낭비를 줄이고 매 순간 나의 성장을 꼼꼼히 기록하는 다이어리 작성법도 노하우도 공개한다.

아침에 아무일 없이 눈뜨고 출근하고 일을 하는 그 자체만으로 감사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루에 한 문장씩 감사일기를 통하여 아무일도 아닌 평범한 일도 기록하라고 한다.

아마도 오늘도 무탈하게 삶을 살 수 있는행운을 얻게된 것에 대하여 사소한 점이라도 감사하며 살라는 의미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으로써 복습을 하니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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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기술 - 바로 써먹는 논리학 사용법
코디정 지음 / 이소노미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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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을 만나다니

정말 운이 좋은가보다

이제 나도 논리학 인문학에 관심을갖고 공부를 해볼까 하던 참이었다.

인생의 전환점이 요즘.

사람들은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순간이 인생에 있어 변화가 것이라고 하는데

나는 그렇지 않았다.

이상하게도 남들과 다르게 30살이 되던 해에 아무런 감흥이 없었던 것이다. 역시나 30대의 삶은 20대와 크게 다르지도 변하지도 않았다.

유튜브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지식과

논리학을 전하는 저자!

벌써부터 내가 벌써 마흔이라니 라는 생각부터 들고 뭔가 주변환경이 변해야 같고 남들도 하듯이 재테크에 성공해야할 같은 조급함이 들고

뭔가 나중에 우리 아이가 성장했을 때를 대비하여 인문학교양 공부도 열심히 해야할 같다.

주변에 이미 마흔을 훌쩍 넘어선 지인들이 많지만 그들은 하나같이똑같애. 다른것 없어라고 한다.

하지만 마음가짐은 결코 그렇지가 않다는 중요하다.

그러한 마음으로 싱숭생숭 적에 만난 책이 바로지적인 현대인을 위한 지식편의점이다.

지적인 현대인이 되고싶은 !

내가 몰랐던 정보를 너무나 쉽게 풀이한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울 있었다.

책은 제목 그대로 현대인들이 알아야 하는 몇가지 교양에 대하여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경제,철학,마인드컨트롤,예절,인문학 여러 주제에 대하여 아낌없이 저자의 꿀팁을 독자들에게 선사하는 느낌이다.

책을 읽으며 인간의 성찰에 대한 부분이 재미나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박수받을 때보다 그렇지 못한 때가 훨씬 많은 배우들이다. 순간순간을 좌절과 열패감으로만 보낸다면 삶은 더욱 어둡게 느껴지고 우울해질 수밖에 없다.

타인의좋아요구독 통해서만 얻어지는인정 자본 아니라 자신에 대한 깊은 공부와 어른다운 생각을 통한성찰 자본 키워가야 때다

.

퇴근 , 한잔 기울이며 오래된 친구가 편하게 시간을 보내듯이 또한 퇴근 지친 마음을 있는 좋은 내용이 가득하다.

컨디션이 100이었던 사람이 60 상태에 오랫동안 머무르다 보면 결국 '60' 보통이고 일상이 된다.

인문학 교양이라는 주제로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많은 우리에게 다독이면서 독려해주는 기분까지 들었다,

그렇다.나이는 숫자일 .

우리는 어른이다.

일희일비 하지않고 꿋꿋하게 즐겁게 명쾌하게 오늘하루를 살아가련다.

오늘도 이렇게 지적인 현대인이 되기위하여 교양을 쌓는일을 열심히인 !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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