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
박상현.고태봉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포함하여 모두 부자가 되길 원한다.


이 말은 즉슨 단순히 회사에 소속되어 버는 근로소득으로 아닌 많은 부가 이익을 창출하여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이다.

 

그렇다면 단순한 근로소득 이외의 부가 수익은 어떻게 추가해야 하는 것일까?

 

이러한 물음을 스스로 해보았다.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바로 ‘경제 공부를 하자’ 였다모든 일에는 기본이라는 것이 있고,

기본을 아주 충실하게 터득해야만 응용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올해의 목표는 ‘많은 양질의 책으로 경제 이론 차근히 배우기’라고 세워놓고

 4개월정도 여러방면의 경제 공부를 하기에 이르렀다.

 

4개월 정도 독학으로 공부를 해보니 한가지 느낀 점이 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주제대로  ‘부의 지도’-우리가 생각하는 부의 지도는 다시 그려야 한다는 것이다.

‘월급의 굴레’에서 벗어나면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완벽히 이해한다는 점과 파생되는 많은 경제개념들에 대하여 공부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일명 경제공부도 하면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책이 있을까 하던 차에 바로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내가 몰랐던 여러가지 변수에 따른 경제상황 의 변화, 내년도 2021의 전망도 그려져 있어서 재미가 쏠쏠하다.

경제는 결코 숫자 속에 갇혀 있지 않으며기업과 가계정부 등 경제주체들은 심리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내용도 인상적이었다.


꽤 방대한 양이지만 집콕이 필수인 요즘 이번 주말동안 모두 읽을 만큼 재미난 책이었다.

그 어떤 책보다도 꼼꼼한 분석과 쉬운 경제 풀이로 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또한 단순히 딱딱한 이론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 세계 주요국의 중요한 정책적 대응또한매일 뉴스에서 들려오는 ‘추경’과 같은 한국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등의 재정정책기준금리 등의 통화 정책의 변화 방향을 분석하고그 속에서 개인과 기업은 무엇을 바꾸고어떤 기회를 찾을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오랫동안 경제관련 일을 수행해온 ‘경제 전문가’이니 만큼 굉장한 분석력과 차분한 문장으로 독자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IMF 이후 최대 위기라고 할 수 있는 현재 경제상태에 대하여 나 또한 엄청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단순히 한국이라는 특정한 나라의 위기가 아닌전 세계적인 대 위기인 만큼 많은 경제 이론과 다양한 사례를 이 책을 통하여 습득 한 후에 재정설계나 투자의 방향을 재점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경제 공부를 시작할 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개념과 동시에 ‘새롭게 그려지고 있는 부의 지도’

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이 책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참고하며 공부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일 1수, 대학에서 인생의 한 수를 배우다 - 내 안의 거인을 깨우는 고전 강독
신정근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직장생황을 하면서 옛 고전읽기를 하면 할수록 무언가 느껴지는 부분이 많다.


읽으면 읽을수록 ‘아 이러한 이치였구나’ 라고 깨닫는 것인지 유독 고전이 마음을 찌릿하게 강타하기에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 하는 순간을 느낀다.


하지만 학창시절부터  《대학大學》은 교양수업에서도 몇 번 배워 봤지만  읽으려 노력해봐도 워낙 어렵다고 소문한 학문이기에 잘 읽혀지지가 않음이 사실이다.


분명 너무 좋은 이론과 삶의 지혜가 응축되어 있지만 나는 다소 어려웠다.


그러한 이유로  10년 이상 세월이 지난 현재에 ‘1 1수 대학에서 인생의 한 수를 배우다


’은 더욱 반가운 기회였다.


책자체가 대학의 이론을 함축하면서 저자가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 하였기에 정말 술술 읽기 쉬웠고 내가 배워보고 싶었던 많은 이론들이 잘 그려졌다.

 

주말동안 읽어내려간 이 책은 그 한시간이 몇일동안 내 안에 맴도는 느낌이다.

일을 하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이 책의 좋은 이론들이 내 안에 스며든 탓인지 전과는 분명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1 1수 대학에서 인생의 한 수를 배우다에서 저자는 대학을  이렇게 이야기한다.

《대학》을 읽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하루에 한 문장씩 꾸준히 읽어나갈 것을 권한다.

《대학》의 원문을 50수로 재구성하고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키워드로 분류하여

일상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친절한 해설을 덧붙였다. 하루에 한 문장씩, 50일의 고전 읽기 습관으로 내 삶을 바꿔나갈 기회를 선사하는 책이다. 새로운 시대로 건너갈 탁월한 통찰과 단단한 마음이 필요하다면, 지금은 《대학》을 읽어야 할 시간이다.

너무나 공감이 가는 대목이었다.


이러한 저자의 책소개와 대학이라는 고전의 내용에 이끌려 이 책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책의 가이드에 맞추어 하루에 한 수씩, 50일의 키워드를 따라 읽는 방법을 취해보니 그동안 내가 굳이 이 학문을 억지로 이해하려고 너무 노력했구나 생각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속도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한 요즘,  한 템포 느리게 가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다.


출퇴근시간에 하루에 한수~두수씩, 마음의 여유가 있을 적 마다 읽어나가면 어제보다 더 발전된 나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도 있다.


요즘처럼 안팎이 어지러울 적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고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많은 경영서, 경제서, 재테크 책도 좋지만 옛 성인들의 이치과 지혜를 배워나가는 것이 내면의 힘을 기르는 자양분이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퇴근길에 몸을 싣고 신정근 저자의 1 1수 대학에서 인생의 한 수를 배우다와 함께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똑똑한 엄마가 내 아이를 지키는 생활 방법 - 알레르기, 아토피, 새집증후군 우리 아이가 병들고 있다!
진 사토코 지음 / 길벗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요즘 코로나와 더불어 환경문제가 큰 이슈이다.


얼마 전에는 택배 겉에 붙은 주소 스티커까지 분리수거가 되지 않으니 각 가정의 종량제 봉투에 버리라는 안내문이 부착되었다.

사실매주 분리수거를 하면서 크게 느끼지 못하였는데 안내문이 붙은 이후 분리 수거장을 가보니

아수라장이 따로 없었다.


분명 안내문을 관리실에서 공지했음에도 여전히 붙어있는 택배송장의 스티커들.

수거업체에서 가져가지 않으면 계속 남아있을 그야말로 쓰레기들심각성을 그때야 직감했다.

사실 작년부터 유투브를 켜면 항상 뜨는 영상 하나가 있다.


바다거북의 배 속에 가득 들어있는 플라스틱빨대와 비닐그리고 바닷가에 부유하고 있는 스티로폼 등.


그 영상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저게 바로 내가 버린 그 빨대스티로폼 일수도 있으니 말이다.


아마도 똑똑한 엄마가 내 아이를 지키는 생활방법 ‘책에 이끌린 이유도 이러한 내 맘속에 내제된 불편함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말 그대로 한 아이의 엄마로써 이제는 이러한 엉망진창이 된 환경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였다.


매일 환경오염, 그에 따른 결과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지 관련 뉴스가 메인으로 올라오고 있지만정작 생활속 오염 및 환경 문제가 우리 일상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는 잘 모른다.

특히, 이 책을 읽고 좀 놀라웠던 것은 집안의 꿉꿉한 향을 디퓨저와 방향제로 감추고 살았는데 그 성분이 우리의 몸을 안좋게 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홈쇼핑에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으로 나오는 디퓨저를 대량으로 구매하고 방마다 각기 다른 향으로 인테리어를 했던 나의 무지함에 다시한번 부끄러움이 몰려왔다.


또한, 내가 버린 오늘의 쓰레기는 한달 후 내가 먹는 음식물 속에 들어있을 수도 있고아무 생각없이 먹는 생수 한병에 미세 플라스틱으로 들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끔찍했다.

 

생활 속의 오염물질에 대하여 우리가족과 특히 아이를 지키는 법으로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닌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한 해답도 주어준다.

 

그건 바로 실천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몸에 나쁜 성분의 제품은 안사고 안쓰고 안버리는 법!

똑똑한 엄마가 내 아이를 지키는 생활방법 ‘ 책을 통하여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오늘부터라도 생활 속 오염물질을 최대한 줄이고 일회용 컵 ,빨대 덜쓰고 텀블러 쓰기를 실천하며  나 하나라도’의 철학을 실현하려 한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아는 그 날 까지 영원토록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이지만 나로 살기로 했습니다 - 아들 셋 엄마의 육아 사막 탈출기
김화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참 육아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을 적에 지인이 나에게 해준이야기가 있다.

나도 꿈이 엄마는 아니었어’ 라는 그렇다 . 나도 나의 꿈이 엄마는 아니었다.

 처음부터 엄마였던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깐 말이다서투르고실수를 반복하고본의아니게 민폐를 끼치고… 때로는 후회하고 자책하고

 

 누가 가르쳐준 적도 없고배울  있는 것도 아니니까어쩌면 너무 당연한 과정이다엄마가 꿈이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으니깐 말이다.

아이는 너무 예쁘고 소중하다일을 하다가도  머릿속에는 집에 두고  아이생각은 항시 떠오를 정도로 보물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처음 겪은 엄마라는 역할과 아이를 케어하는 엄마 역할 이외에 ‘아내’,  직장의 ‘직원’  나에게 부여된 너무 많은 책임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오는 부담감은 가끔은 너무 지치게 한다.

 

이 책 엄마이지만 나로 살기로 했습니다’ 는 세아들맘으로써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변화하였는지와 그 변화를 어떻게 슬기롭고 지혜롭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하여  쓴 에세이다.

내년에 아이가 태어나기에 더욱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글이었다.

 책은 전업맘이  저자가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작가라는 일을 시작 하기 까지의 일들을 에세이로 엮었다.

 같은 아이엄마로써 문장 하나하나에 굉장히 가슴에  닿았다무언가 정확히 설명하지 않더라도  이해할것 같은 기분이랄까.

 

책을 읽으면서 그녀를 응원하면서도 그녀의 주옥 같은 문장에  마음도 치유하며 서로 대면 없는 감정을 주고받았던 느낌이었다.

 

 

어떠한 책보다도 힐링이 되었고 위로가 되었다는 말이 정확할  같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너무 당연한 일이다 생각하면서도 간혹 대상 모를해답 없는 원망과 화가 울컥 치민다.

 

모든 일들을 자기 탓으로 돌리기엔 세상이 엄마에게아내에게며느리에게워킹맘에게 그리고 여자에게 친절하지 않다고,편견과 무지의 벽이 높고 견고하다고 느낀다하지만 당장에 세상을 바꿀 힘은 나에게 없다

하지만 나의 인생은 역변하였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그 안에서 나의 울타지를 단단히 지키는 것이라 생각한다.

울타리라고 하면 내 안의 마인드셋을 제대로 바로잡는 일이다.

나는 한 아이의 엄마, 부모님의 딸, 남편의 아내가 아닌 내 이름 석자로 당당하게 살아가련다 하는 그 마인드셋하나로 인생은 분명 달라질 것이라고 믿는다.

 

 없이 변화와 어려움을 겪어내고 매순간 준비하고 저자 처럼 획기적인 변화를 일구는  같은 태도를 다잡아야 한다.

 

 

  제목처럼 ‘엄마이지만 나로 살기로 했습니다라는 말은 누구의 엄마로 어느 누구의 아내로 정체되지 않고  이름 세글자 당당히 펼칠  있는 무대를 만드는 것은 바로  자신이라는 생각에  책을 덮고 나서는 한결 기분이 좋아졌다.

 

앞으로  노력할 것이다이 책의 저자와 같이 아이를 키우는 모든 엄마들 파이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컬러링으로 배우는 배색의 기본 - 색연필 컬러링북
사쿠라이 테루코 외 지음, 문성호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11월
평점 :
품절




컬러링을 시작한 건 지금으로부터 약 1년전이다.


마땅한 취미생활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집순이의 기질이 다분한 나의 성격에 딱 맞는 일을 발견한 것이다.


일단 개인적으로 생각한 컬러링 북의 장점은 집에서 아주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재료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지 않고, 한번 구비한 재료는 다른 작품을 그릴 때 다시 이용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


또한 여러가지 재미난 컬러링 기법을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이세상에서 나만이 가질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작품이 탄생한다.


컬러링은 온전히 독학으로 배웠기에 실력은 아주 뛰어나진 못하다.

가까이서 보면 실 색상도 책에서 알려준 내용과 다소 다르고 울퉁불퉁하고 고르지 않지만

작품 하나를 끝내서 벽에 걸어두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다.


하나의 미니멀한 채색를 할적에는 이게 과연 완성이 될까 싶은데 묵묵히 재미나게 하다보면 결국엔 책에 나와있는 사진과 비슷한 액자가 하나 뚝딱 완성된다.


그렇게 작년전부터 시작했던 컬러링을 작년부터 아주 잠시 손을 놓았는데 소중하고 귀한 아이를 선물 받음으로써 뱃속의 아가에게 좋은 태교를 하고 싶어서 얼마전 부터 한번 다시 도전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다.


마땅하고 예쁜 작품이 수록된 책을 찾다가 너무나도 운이좋게 발견한 ‘컬러링으로 배우는 배색의 기본’이다.


이 책에 끌린 이유는 작품하나하나의 색감이 너무도 고왔다. 또한 제목처럼 다시금 시작하는 스타터로서 배색의 기본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 있었다.


질리지 않는 여러가지 샘플 도안이 너무나 인상적이었고 아이와 함께 어른도 사용할 수 있는 예쁜 소품도 어떤 배색을 어떻게 하면 예쁘게 만들 수 있는지 친절하고 자세하게 나와있었다.

여러가지 작품중에서 책을 받자마자 바로 시작해야겠다 생각한건 바로 꽃 컬러링이다.

아이를 위하여 꽃을 한번 만들어봐야지 생각하였는데 너무나 취향적격의 그림이 소개되었다.

이 책은 정말 나와 인연이 깊구나 라는 생각도 하였다. 또한, 물감과 붓 등의 모든 재료가 구비되어 있어서 별도로 구매할 필요도 없었다.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가 꾸러기(태명)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땀한땀 정성껏 만들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을 만큼 너무나 예쁜 작품이 탄생될 것 같다.

또한 식탁위에 깔려있는 하얀 천이 가끔은 너무 심플하고 가볍게 어쩜 이리 나의 마음을 딱 알아 차렸는지 부엌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컬러링 도안이 수록되어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도안도 큼직하니 작품을 만들기 위하여 도안을 옮겨 그릴적에 아주 편하고 재미나게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이렇듯 여러모로 너무나 취향저격인 이 책은 아이와 나에게 큰 선물처럼 다가왔다.

앞으로도 긴긴 겨울 책에 수록된 여러가지 예쁘고 알록달록한, 마음의 위안이 될 작품들을 하나하나 따라해가고 익히며 나만의 작품을 탄생시키고 싶다.

아이가 태어날 내년 4월 쯤에는 책에서 소개된 유용하고 실용적인 소품도 아이의 곁에 많이 있겠다라는 생각에 너무나 행복하다.


엄마가 아이를 생각하며 하나하나 채색한 컬러북만큼 소중한 선물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든다.

이 추운 가을과 겨울을 따듯하게 녹일 수 있는 한권의 책이 너무나 소중한 기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