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자들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3년 2월
평점 :
품절


나이가 들어가면서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여러 도서를 훝어보다가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과연 한국의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고 소시민인 나는 과연 그들의 발끝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하는 마음에서 읽어내려 갔다.

그런데 대부분이 기본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 것 같았고,  몇명은 그야 말로 온 몸으로 부디끼며 이루었다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돈이란 처음이 힘들지만 어느 정도 불면(약 1억이 아닐까?) 그 다음은 잘 구슬리면 불어나는 눈덩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소시민이란것을 다시 느꼈고 절약과 성실, 도전 정신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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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4-05-14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우린 나이가 들면서 경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지...
저는 아이들이 어릴적에도 별루 였는데 지금은 어떻게 해야 잘 살고 돈도 억수루~~~~많이 모을수 있을까??/고민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