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논술에 NIE가 많이 활용된다. 그래서 여러 가지가 나왔지만 사실 내용이 부실했는데 이책은 펼치니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논술에 역사와 철학이 많이 활용되는데 그 역사와 철학을 시사와 연결시켜 생각을 펼쳐주니 논술이 좀더 쉽게 다가왔다. 초등고학년부터 중학1.2학년까지는 무난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화보도 깔끔하고 내용도 좋았다. 서점에서 발견하고는 알라딘에서 신청한다. 아이와 함께 풀어보려고 한다.
아이에게 수학을 재미있게 가르치려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이 책을 발견했다. 심오하고 복잡한 문제가 나열되어 있었다. 하지만 내가 먼저 공부해서 아이에게 문제를 내면 창의력과 사고력 신장에 도움이 될 듯하다. 몇 문제는 풀어보았지만 책으로 확인하고 모두 풀어보고 싶다. 어른이 먼저 풀어보고 아이에게는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집에서 아이와 함께 풀고 있다.
논술을 하기는 해야겠고, 하려니 막연한 상태에서 선택했는데 생각의 틀을 잡아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깜찍하고 발랄한 그림도 있어서 재미있어요.
조선과 고려를 구입해서 읽었다. 말 그대로 초등학생이 읽기 쉽게 엮어져 있다.
이것을 이해하고 나서 좀 더 구체적인 역사책으로 가면 좋겠다.
앞으로는 역사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예전보다 더욱 필요할 것이다.
역사를 알면 현실을 이해하고 미래를 생각할 수 있다.
이제 역사를 시작하는 초등생들에게 참으로 유익한 책이라 생각된다.
논술 급수를 적어두어서 구입했다.
사실 아이의 학년에 맞는 논술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였다.
내용이 별다른 것은 없었지만 이 학년에는 이정도의 실력이면 되겠다 싶은 확인 작업은 되었다.
10급을 사용했는데 9급이랑 다른 급수는 어떤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