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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업! WAKE UP! - 아무 생각 없이 흘러가는 삶에서 벗어나기
크리스 바레즈-브라운 지음, 황선영 옮김 / 책만드는집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깨어있나요?
여기서 '깨어 있음'은 의식적인 순간을 뜻합니다.
좀전에 무엇을 봤는지, 뭘 만졌는지, 어떤 말을 했는지 다 기억이 나는지....
솔직히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거나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불과 몇 시간 전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웨이크업!』은 삶을 변화시키는 책입니다.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했던 것과는 달라져야 합니다.
좀더 나은 '나'를 원한다면 이 책은 좋은 코치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활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자 자신의 하루를 관찰해봅니다. '나는 얼마나 자주 깨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가?'
책 구성은 의식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시합니다. 직접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느낌을 기록하면 됩니다.
깨어 있기 위한 활동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숨 쉬는 법 배우기, 텔레비전 멀리하기, 나쁜 버릇 고치기, 우주여행 하기, 눈에 띄는 것에 주목하기, 직접 요리하기, 안 가본 길 가보기, 산책하며 대화하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물건과 교감하기, 틈틈이 운동하기, 그림으로 인생 그려보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0분 동안 아무런 디지털 기기 없이 바깥에서 시간 보내기, 사랑 퍼뜨리기, 같은 옷 입기, 느긋해지기, 숲 산책하기, 8천원으로 하루 살기, 노래 만들기, 많이 움직이기, 감정에 충실하기, 빵과 유제품 끊기, 다른 사람 되어보기, 글쓰기, 음악에 빠지기, 차 한 잔 타기, 나의 좋은점과 싫은점 적어보기, 하루에 한 번씩 밖에 앉아서 조용히 일출이나 일몰 감상하기, 디지털 디톡스, 나무와 친해지기, 배고플 때만 적게 먹기, 깔깔 웃기....
대부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활동들입니다. 이 책은 의무적으로 반드시 해야 할 숙제가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으면서 책 속에 있는 모든 활동을 해봐도 좋고, 원하는 활동을 골라서 해도 좋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 실린 활동들을 실험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각 활동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서 '실험의 목적 생각해보기', '실험 계획', '실험을 통해 얻게 되는 효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는 건 준비운동, 진짜는 활동을 직접 해보는 것입니다. 그래야 진짜 웨이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