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육의 천사 2 - SL Comic
나즈카 쿠단 지음, 송재희 옮김, 사나다 마코토 원작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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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의 천사 2권.

레이첼은 지하 4층 자료실에서 아이작에 관한 서류를 발견해요.


아이작 포스터.

출생일 불명, 추정 연령 20세 전후.

유년기, 매매로 아이를 모으는 불법 고아원에 재적.

열악한 환경이었던 시설은 나중에 적발되고,

그 시점에 아이작 포스터는 행방불명.

동시에 시설 마당에서 수많은 아동의 뼈가 발견되었고,

시설 안에는 경영자 부부가 잔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됐어요.

그로부터 몇 년 후, ㅇㅇ 주에서 일어나 연쇄 엽기 살인 사건에 관여.

상반신에는 유년기에 입은 화상 자국이 있음.


레이첼은 잭의 정체를 알고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아요.

뭐야, 레이첼이 더 무서움...

레이첼은 기억과 함께 감정까지 잃어버린 기묘한 소녀.

잭은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는 레이첼의 무덤을 부셔버려요.


지하 4층에는 호박을 뒤집어 쓴 에드워드 메이슨이 있어요.

이제까지 에디는 다른 사람이 죽인 시체의 무덤만 만들었는데

잭이 올라오는 바람에 레이첼이 죽지 않았어요.

에디는 레이첼이 죽고 싶어한다는 걸 알고 자신이 죽여주겠다고 말해요.

그러자 잭은 "나 말고 다른 녀석 손에 죽지 말라고!!!"라고 소리쳐요.


2권에서는 에드워드 메이슨의 사연이 나와요.

빨간 머리 주근깨 소년이 어떻게 시체에 집착하게 되었는지.


이건 뭐, 미국 공포영화에 등장할 법한 다양한 살인마들만 모아놓은 것 같네요.

그리고 잭이 레이첼을 죽이지 않은 그 순간부터,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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