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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서바이벌 여행영어회화 (플라스틱 포켓북) - 여행영어 딱 이만큼이면 충분하다!
더 콜링 지음 / 베이직북스 / 2017년 7월
평점 :
영어초보자를 위한 해외여행 필수품.
바로 <SOS 서바이벌 여행영어회화>입니다.
책이라고 하기엔 민망한 사이즈의 포켓북이에요.
실용적인 면을 고려해서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제작했다고 하네요. 물에 젖거나 구겨질 염려가 없어요.
언제든지 주머니에 넣거나 손에 들고 다닐 수 있고, 찾기 편하게 인덱스로 구분했어요.
얼핏보면 조그만 수첩 같아요.
내용을 살펴보면 해외여행에 필요한 정보가 알차게 들어 있어요.
우선 여권 만들기부터 알려주네요.
2008년 8월부터 우리나라에도 얼굴과 지문정보 등이 수록된 IC칩이 내장된 전자여권이 도입되었어요.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 남아 있다면 입국 허가가 나지 않으니까 출국 전 미리 확인하여 기간을 연장하거나 재발급받아야 해요.
해외여행에게 가장 주의할 점은 여권을 잘 챙기는 일이죠. 만약 해외에서 여권을 분실하면 가까운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 여권 분실신고를 하고
여행증명서나 단수여권을 발급받아야 해요. 여권 분실을 대비하여 여권 사본을 미리 준비하는 게 좋아요.
비자는 방문하려는 국가의 재외공관장이 발급하는 입국허가증이에요.
우리나라는 2017년 2월 현재 146개 국가 및 지역과의 협정을 통해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하지만 소지 여권 종류에 따라 입국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어요.
자세한 건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다음은 출입국 수속방법, 화물 규정 등 기내 반입 금지 품목과 같은 정보들을 알려줘요.
여행 전에 꼭 알아둬야 할 정보들인데 깜박 잊을 수 있으니까 이 책을 갖고 있으면 도움이 되겠죠?
여행 전 점검사항은 재외공관 및 영사관 연락처 확인(영사콜센터 822-3210-04040, 예방접종 및 예방약 구비, 안전여행을 위한 정보 확인이 있어요.
나머지는 의사소통을 위한 기본 표현과 필수 패턴, 상황별 표현, 여행 필수단어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영어초보자에겐 현지에서 접하는 원어민 발음이 제대로 안 들릴 수 있어요.
이 책으로 미리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반복적으로 듣고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각각의 표현마다 QR코드가 있어서 편리해요.
영어 못한다고 주눅들 필요 없이 <SOS 서바이벌 여행영어회화> 하나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