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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 하루 30분 3주면 된다!
김병완 지음 / 청림출판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퀀텀 독서 훈련법은 무엇일까 궁금하시죠?
저 역시 너무나 궁금한 마음에 책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보고야 말았습니다.
저자의 독하디 독한 당부의 말씀.
"제발 이 책을 아무나 읽지 않았으면 한다. 특히 다음과 같은 사람들은 이 책에 나오는 퀀텀 독서법을 꿈꾸지 말았으면 한다." (16p)
● 실제로 도전할 생각이 없고, 의지도 없고, 실천력도 없는 사람은 절대 이 책을 읽지 말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스킬과 독서법을 배우지 않았으면 한다. 아무리 좋은 독서법이라고 해도 이런 사람들에게는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 이 책이 지시하는 대로 연습하고 훈련하지 않을 사람들은 이 책을 손에 잡지 말았으면 한다.
● 이 책은 논문이나 학술서가 아니다. 자신의 독서 지식과 경험으로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은 사람은 이 책을 읽지 않는 편이 좋겠다.
어떤가요, 도전할 의지가 솟구치시나요?
저는 근근히 독서를 즐기는 사람인지라 독서를 통해 인생을 확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강력한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도전하자!
독서혁명 프로젝트와 퀀텀 리딩 훈련법으로 독서의 대가가 되어보자!
우선 퀀텀 독서법(Quantum reading)이란 초독(超讀)을 영어로 옮긴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뛰어넘어 독서한다는 의미로 자신의 기존 독서 속도와 깊이를 뛰어넘어 자유자재로 한 차원 높은 독서를 하게 해준다는 뜻입니다. 그러려면 독서의 양이 달라져야 합니다. 저자는 5000권을 기점으로 독서의 질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5가지 스킬을 하나씩 차근차근 연습한다면 3주 안에 독서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1시간에 1권 읽기 성공!
실제로 독서혁명 프로젝트를 수강한 사람들마다 다소 편차는 있지만 80퍼센트 이상 성공했다고 합니다. 직접 수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책으로 퀀텀 리딩을 마스터하는 것도 그 나름의 도전이 될 것 같아 설렙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퀀텀 리딩 스킬을 적용해봤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잠자고 있던 두뇌를 자극하는 느낌이랄까, 읽는 행위 자체에 굉장히 몰입했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 가지를 발견한 게 있습니다.
근래 책을 읽을 때 속도가 확 느려져서 속상했는데 이제보니 주의산만, 집중력 저하였다는 사실. 독서 중에 딴 생각이 많아져서 고삐가 풀렸던 모양입니다.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하루 30분씩 퀀텀 리딩 훈련을 해야겠습니다. 다만 절대 조급해하거나 욕심을 내지 않을 것.
인간의 뇌는 쓰면 쓸수록 발달한다는데 퀀텀 리딩 덕분에 뇌 건강까지 지킬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듯.
"책은 눈이 아니라 뇌로 읽는 것이다. 즉 독서는 '딥 씽킹(deep thinking)이다.
우리는 보이는 것을 읽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읽는다." (156P)
"단순히 교양을 쌓기 위해, 남는 시간을 때우기 위해, 흐리멍덩한 정신 상태로 느긋하게 하는 책 읽기는
인생을 좀 먹는 낭비이며, 가장 나쁜 습관이다." - 헤르만 헤세 (106p)
"스스로 성장해나가기 위해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것은
탁월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조금밖에 바라지 않으면 성장도 없다.
많은 것을 추구하면 같은 노력으로도 거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 피터 드러커 (113p)
"나는 거인의 어깨 위에 앉았기 때문에 더 멀리 내다볼 수 있었다." - 아이작 뉴턴 (12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