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야 공부다 - 18시간 공부 몰입의 법칙
강성태 지음 / 다산에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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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혹은 '공신'이라 불리는 사람.

<미쳐야 공부다>의 저자 강성태님은 대한민국 대표 공신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서 자신만의 공부법을 알려주고 있다.

근래에 읽었던 <7번 읽기 공부법>과 <18시간 공부법>이 많이 닮은 것 같다. 만약 효과적인 공부비법을 얻고자 한다면 어떤 책을 읽든 상관없겠지만 좀더 근본적인 공부, 진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공부 방법을 원한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그 이유는 공신 강성태님의 꿈 때문이다.

"빈부와 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에게 공신 멘토 한 명씩을 만들어 주겠습니다."

그는 현재 공신닷컴을 통해서 자신이 말했던 꿈을 실천하고 있다. 당장의 시험을 합격하기 위한 비법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18시간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다. 굳이 18시간을 정해놓은 것은 18시간이 일종의 한계점이기 때문이다. 하루 18시간 공부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누구든지 18시간 공부를 성공하면 변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18시간 공부를 통해서 몰입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그 어떤 것도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힘을 가진다.

빈센트 강. 강성태님의 영어 이름이라고 한다. 영화 <가타카>의 주인공 빈센트에서 따온 것이다.

영화 <가타카>를 봤던 사람이라면 모두가 감명받았던 장면이 있을 것이다.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에 뛰어든 빈센트와 동생 안톤. 어린 시절, 수영 시합에서 한 번도 동생을 이겨본 적 없던 빈센트가 동생을 이기는 장면. 그 때 빈센트는 이렇게 말한다. "넌 내가 어떻게 해냈는지 알고 싶겠지. 이게 나의 비결이야. 안톤. 나는 돌아갈 힘을 남겨 놓지 않아." 피나는 노력을 통해서 불가능한 꿈을 현실로 만든 빈센트을 보면서 인간 승리가 무엇인지를 느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영화 <가타카>의 감동이 떠올라 뭉클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 세상의 그 어떤 것과의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미쳐야 공부다>는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빈센트의 정신을 알려준다. 간절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것.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공신닷컴'을 통해 18시간 공부에 도전할 수 있다. 어른들의 잔소리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꿈을 위해서 공부한다면 진짜 행복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부디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공부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힘차게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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