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바이블
(주)인텔리코리아 지음 / 제이앤씨커뮤니티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놀라운 테크놀러지 세상이다.

처음에 3D 프린터를 소개한 글을 보고 SF영화를 보는 기분이었다. 상상만 하던 것을 현실에서 직접 만들수 있다는 게 너무나 신기했다.

2015년 6월 27일 '3D프린팅 전문자격증 1급 검정시험'이 치뤄졌다. 2급 시험은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됐지만 1급 검정시험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와, 이런 놀라운 기술이 있구나'라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는데 벌써 앞서가는 사람들이 있다. 아직 민간등록자격증이라서 자격증 취득 후에 구체적인 전망은 없지만 관심이 가는 분야이다. 그렇다면 3D 프린팅을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교육기관들이 많이 있지만 우선 책으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서 선택한 것이 <3D 프린팅 바이블>이다. 3D프린팅의 개요부터 작동방식과 구체적인 정설계 방안(CADian3D), 역설계 방안, STL 파일 확인 및 수정하기, 3D프린팅을 위한 데이터 변형이 차근차근 잘 설명되어 있다. 이 책에 나오는 CADian은 우리나라에서 만든 토종CAD라고 한다.

3D 프린팅 기술은 3D 모델링 프로그램의 설계 방법, 3D 프린터 사용법, 모델의 출력 후 후처리 방법 등을 말한다. 처음 3D 프린팅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길라잡이 책인 것 같다. 기존에 3D프린팅에 관한 책들이 다수 출간되었지만 <3D 프린팅 바이블>이 처음 만나는 ​책이라서 그런지 초보자들에게는 적합한 책인 것 같다.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CADian3D가 어렵게 느껴지지만 CAD 사용자라면 쉽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익숙하지 않을 뿐이지 3D 프린팅을 활용한 기술들이 더 많이 보급된다면 집집마다 누구나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본다.
과거에 MS-DOS를 배우던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은 어마어마한 발전이 된 세상이다. 이제 겨우 맛보기 수준이지만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부한다면 충분히 전망있는 분야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본격적으로 실용화될 때까지는 준비하는 시기일 것이다. 앞으로 ​3D 프린팅으로 변화될 세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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