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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인테리어 쇼핑 - 스타 디자이너 조희선이 기본부터 알려주는 인테리어 쇼핑 코칭
조희선 지음 / 중앙M&B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예쁜 집의 완성은 인테리어에 있다.
집 구조는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따라서 개성있는 나만의 집을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많은 스타들의 집을 고친 디자이너로 유명한 조희선이 기본부터 알려주는 인테리어 쇼핑 가이드북이다.
우선 쇼핑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있는데 책에서 알려준 10가지 쇼핑원칙만큼은 꼭 기억해야 될 것 같다.
1. 가구는 평생 쓰는 것이 아니다.
2. 미리 정한 예산 내에서 자신의 취향을 발휘한다.
3. 인테리어는 인생 계획과 함께 가야 한다.
4. 소중한 공간을 하나 정해서 투자한다.
5. 여러 용도로 바꿀 수 있는 가구를 선택한다.
6. 과감하게 지출해야 할 가구가 따로 있다.
7. 저렴하게 사도 괜찮은 가구가 있다.
8. 쇼핑 순서를 정한다.
9. 덩치 큰 가구는 모노톤으로 고른다.
10. 가구별 지출 계획을 미리 세운다.
확고한 원칙이 없으면 유행이나 주변 말에 혹해서 나중에는 꼭 후회하게 된다. 인테리어는 비용적인 측면때문에 자주 바꿀 수 없는 가구들이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미래의 인생 계획까지 고려하여 선택하라는 조언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은 초보자들을 위한 인테리어 쇼핑 가이드답게 거실, 침실, 주방, 드레스 룸과 서재까지 공간별로 나누어 가구와 소품을 알려준다. 사진과 그림이 잘 나와있어서 이해하기 쉬운 것 같다. 단순히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실용적이면서도 개성을 강조할 만한 소품들이 엄청 많은 것 같다. 보기만 해도 탐나는 소품들이 많지만 눈으로만 즐기고, 실제로 활용할 만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될 것 같다.
각 챕터마다 집 꾸미기에 대한 궁금증과 그에 대한 답변이 나와 있어서 매우 실용적인 조언을 해주는 것 같다. 여러가지 선택 노하우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궁금하게 여기는 부분까지 콕콕 집어주는 것 같다.
인테리어를 하고 싶어도 비용때문에 망설였는데 저렴한 비용으로도 충분히 멋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꾸밀 수 있을 것 같다. 평생 쓸 수 있는 가구와 나중에 교체하는 가구가 무엇인지, 각각의 가구와 소품의 특성을 파악하면서 인테리어의 기본을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전문적인 부분들은 전문가에게 맡겨야겠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를 정하고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기본적인 내용은 알아야 한다. <나의 첫 인테리어 쇼핑>이 좋은 안내서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