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벌의 정석 -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의 과학
마틴 기발라 지음, 김노경 옮김 / 현익출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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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홈트가 유행하면서 다양한 운동법들을 소개하는 채널이 많아진 것 같아요.

중요한 건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는 일인 것 같은데 쉽지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운동에 대한 진심이 부족했던 게 아닌가 싶어요. 뭐든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는 주의라서, 이것도 핑계지만 스스로 납득해야 몸이 움직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고강도 인터벌 운동에 대해서는 그 효과를 들어본 적이 있어서 이 책을 읽게 됐네요.

《인터벌의 정석》은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에 관한 책이에요.

저자인 마틴 기발라는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교의 운동학과 교수이자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의 최고 전문가라고 하네요. 지난 10년 동안 인터벌 트레이닝에 관한 연구를 해왔고, 이 책은 그 연구를 바탕으로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의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어요.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필수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문제는 운동을 하기 싫은 마음이고, 대부분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댄다는 거예요. 가장 적은 시간을 들여 가장 높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해결책은 없겠죠. 일주일에 단 몇 분만 운동해도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에요. 기발라 박사의 실험 결과를 보면, 일주일에 약 10분의 고강도 운동을 하면 일주일 동안 전통적인 지구력 훈련을 4시간 30분 한 것과 같은 수준의 체력 향상 효과가 나타났어요.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운동을 지루하다고 느낀다는 점인데 이 책에서는 인터벌 운동을 자신에 맞게 변형하여 즐겁고 빠르게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체중 감량에는 유전적인 요소가 있어서 어떤 사람들은 체중이 빨리 줄고, 어떤 사람은 체중이 천천히 줄지만 근육량이 잘 줄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운동 습관을 유지한다면 누구든지 체중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 먹는 일이 가장 중요한 요인인 것 같아요. 저자는 오래 지속하려면 규칙을 엄격히 지키려는 노력보다는 꾸준한 습관을 유지하려는 자세를 강조하네요. 건강에 진심이라면 운동할 결심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필요한 운동법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운동지침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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