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시간을 줄여드립니다 - 1년간의 생산성 실험이 밝혀낸 잘되는 사람의 루틴
크리스 베일리 지음, 황숙혜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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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편이에요.

조금만 더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더라면, 그런 가정을 하면서 핑계를 댔던 것 같아요.

하루 24시간, 시간의 양은 똑같은데 그 질이 달라지는 이유는 뭘까요. 누구는 시간의 질을 생산성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시간 관리 혹은 자기 관리에 관한 연구는 많지만 본인을 실험 대상으로 1년간 생산성 프로젝트에 도전한 경우는 처음 본 것 같아요.

《일하는 시간을 줄여드립니다》는 크리스 베일리의 첫 저서라고 하네요.

이 책은 저자가 생산성 문제를 붙들고 치열하게 실험하여 얻어낸 결과물이에요.

여기에서 다루는 생산성 기법들은 저자가 지난 10년간 수천 가지에 이르는 생산성 기법들에 관해 읽고 연구하며 실험하여 실제로 일상에서 가장 효과를 거둔 스물다섯 가지 기법이라고 하네요. 직접 해봤으니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거예요. 재미있는 건 생산성을 주제로 한 책답게 각 챕터마다 나누어 소요 시간이 적혀 있다는 거예요. 지금부터 읽게 될 부분이 얼만큼의 시간이 걸리는지 알려줌으로써 중요한 걸 깨닫게 해주네요. 생산성을 높이려면 시간과 주의력, 에너지라는 세 가지 요소가 모두 중요하지만 온종일 세 가지 요소 모두를 관리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요. 생산성의 비결은 강력한 시간 관리 기법이에요. 주의력과 에너지를 관리하는 최선의 방법에만 시간을 쓰는 방식이에요. 출발점은 가장 생산적이어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거예요.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하는 거예요. 진짜 목적을 찾고, 가장 영향력 있는 일을 가려낸 다음 하루에 딱 세 가지의 일을 생물학적 황금 시간대에 해내는 거예요. 중요하지 않은 일은 생산적으로 미루거나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시간 관리에 중점을 두면서도 주의력과 에너지까지 챙기는 것이 굉장한 스킬인 것 같아요. 세계적인 리더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생산성의 세 가지 요소인 시간과 주의력, 에너지를 누구보다 잘 결합하는 능력자라는 거예요. 크리스 베일리의 생산성 기법들은 시간과 집중력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며, 누구든지 자신의 삶에 적용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일하는 시간을 줄이되 생산성은 올라가고 삶의 질은 더 나아진다면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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