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장자크 상페의 그림 이야기
장자크 상페 지음, 최영선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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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는 장자크 상페의 책이에요.

장자크 상페의 특별판 세트에 들어있는 두 권의 책 중 한 권이에요.

이 책의 주인공은 생세롱의 자전거포 주인 라울 타뷔랭이에요. 자전거 수리의 달인으로 소문난 그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어요.

그건 바로 자전거를 타지 못한다는 사실이에요. 비밀이란 늘 그렇듯이 본인에겐 너무나 숨기고 싶은 거잖아요. 남들에겐 들키고 싶지 않은 내용이니 그걸 감추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근데 전혀 예상 못했던 일이 터지고 말았어요. 타뷔랭이 술기운에 자전거를 올라탄 거예요. 그 뒤로 어떻게 됐냐고요. 음, 이 또한 비밀이라 함부로 말할 수가 없네요. 그 이유는 타뷔랭의 친구 피구뉴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에요. 에휴,,, 정말 어려운 일이네요.

세상에 모든 어른은 한때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을 종종 잊곤 해요. 미숙하고 서툴던 아이는 조금씩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성장하는 법이죠. 어른이 된다고 해서 전부 잘 할 수는 없어요. 뭔가를 잘 못한다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진짜 부끄럽게 여겨야 하는 건 진실하지 못한 마음인 것 같아요.

중요한 건 마음이라고요.



"좋은 사진이라, 글쎄, 그걸 어떻게 설명해야 되나?

하나의 구성 속에 담긴 균형이라고나 할까요?

그래 그거지. 균형, 균형이 없다면 아무것도 좋은 게 만들어질 수 없는 거죠.

무슨 말인지 알겠죠?"

"알다마다요!"

   (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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