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어의 결정적 심화 표현들 영어의 결정적 시리즈
박종홍 지음 / 사람in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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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영어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려면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요.

《뉴스 영어의 결정적 심화 표현들》은 영어 뉴스에 등장하는 수준 높은 표현들을 다룬 책이에요.

저자는 아리랑TV 1호 앵커이자 전직 베테랑 기자로서 기자 수첩에 빼곡히 적었던 뉴스 표현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어요.

이 책에서는 여덟 개의 주제로 나누어 영어 뉴스에서 활용 빈도가 높은 240개의 빈출 표현을 세부적으로 대표 예문과 활용 원리, 쓰임, 실제 뉴스 지문으로 구성해놓았어요. 주제별로 색상을 다르게 표시되어 있고, 빈출 표현과 예문 아래 해석과 설명이 잘 나와 있어서 보다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어요. 첫 번째 파트는 정치, 안보, 국제이고, 두 번째 파트는 경제, 경영, 산업, 세 번째 파트는 사회, 네 번째 파트는 취미, 건강, 자기계발, 다섯 번째 파트는 문화, 연예, 여섯 번째 파트는 스포츠, 일곱 번째 파트는 환경, 여덟 번째 파트는 사설, 논평이에요. 중간에 박앵커의 학습 컬럼 코너가 있어서 효과적인 학습에 도움이 될 내용들이 나와 있어요. 영어 방송 뉴스 리포트를 통합방식으로 가르치는 수업을 했던 경험 때문에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네요. 많은 학습자들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해 간단한 영어 스토리텔링으로 전체적인 묘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나무는 단편적인 어휘이고 숲은 줄거리라고 볼 수 있어요. 뉴스 리포트를 공부하기 위해 필수 어휘와 내용을 파악했다면 키워드 정리를 통한 스토리텔링을 꼭 해볼 것을 추천하고 있어요. 연결어를 적절히 의식적으로 활용하여 올바른 뭉치 단어를 사용하면서 스토리를 간추려 말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유창한 영어 스피커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뉴스에 자주 나오는 뭉치 표현들과 예시문이라서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 등장해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원래 자신의 관심 분야가 아닌 뉴스에는 눈길이 가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뉴스들을 접할 수 있어서 신선한 자극이 된 것 같아요. 원어민들은 현지인들과 일상에서 말하는 속도가 빠른 편이라서 분당 200단어를 쏟아내는데 우리가 익숙한 속도는 분당 100 단어 정도라서 속사포 스피킹에 당황할 수밖에 없어요. 청취력을 높이려면 오디오 파일의 배속을 1.0 에서 0.9 두 번 누르면 0.8 등 재생 속도를 낮춰서 단어의 음절 단위를 잡아내어 완전 숙지한 다음 정상 속도로 두세 번 반복하여 직청직하는 훈련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최신 뉴스를 국내 뉴스와 CNN이나 BBC 등에서 검색해서 동일 내용의 기사를 꼼꼼하게 정독하면서 우리말-영어 핵심 구문을 정리해보면 자연스러운 영어로 응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영어 뉴스의 고급표현들을 활용한 학습법으로 영어 실력도 향상되고 세계를 보는 시야까지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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