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리디자인하라 - 변화의 시대에 직원의 만족도와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실전 전략
린다 그래튼 지음, 김희주 옮김 / 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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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적인 팬데믹 경험은 우리의 삶을 뒤바꿀 정도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어요.

이제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일을 리디자인하라》 는 린다 그래튼의 책이에요.

저자는 싱커스Thinkers 50이 선정한 가장 뛰어난 비즈니스 사상가 15인 중 한 명이며, 현재 세계경제포럼 WEF 특별회원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글로벌 기업의 자문으로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런던경영대학원에서 2015년 MBA 선택과목으로 개설한 '일의 미래'를 강의하며 수많은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생각을 가다듬는 기회를 가졌고, 2020년 3월부터는 팬데믹 시기에 관찰한 내용을 매일 일기로 남기면서,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행동하기 좋은 때임을 깨달았다고 해요.

이 책은 추진력을 제대로 발휘해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도록 돕는 행동지침서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 우리는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어요. 기존의 방식으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완전히 리디자인할 것인가.

저자는 "일을 리디자인하라!"라고 제안하면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일을 리디자인하는 방법으로 4단계 프로세스가 있으며 각 단계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첫 째, 무엇이 중요한지 이해하기, 둘째, 미래를 재상상하기, 셋째, 아이디어를 모델로 만들어 테스트하기, 넷째, 행동하고 창조하기. 1단계부터 4단계로 정리되어 있으나 어느 단계든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어요. 사람과 네트워크와 직무를 이해하는 단계부터 일이 무엇인지 다시 상상하는 단계, 리디자인 아이디어를 모델로 만들어 테스트하는 단계, 모델에 따라 행동하며 테스트하는 단계, 모델에 따라 행동하며 새로운 업무방식을 창조하는 단계까지 이 프로세스에는 회사의 직무와 생산 역량, 직원들의 욕구와 경험, 네트워크, 지식 흐름을 녹여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연하고 유용한 접근법이에요.

업무 리디자인은 근본적으로 행동과 창조에 대한 것이며, 행동과 창조에 성공한 기업들을 살펴보면 모두 좋은 관리자의 중추적인 역할과 공동 창조의 힘을 주목하고 있어요. 실제 관리자들은저자가 만든 업무 리디자인 플레이북을 통해 행동 지침을 따르면서 공정하고 유연한 근무로 방향을 잡는 동시에 사회적 연결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해요. 조직 내에서 자신이 하는 일, 동료, 조직과의 관계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방법은 결국 일을 리디자인하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미래를 창조하는 새로운 디지털 스킬, 혁신적인 프로세스의 표준을 배우는 기회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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