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변곡점이 왔다 - 빅데이터로 분석한 최적의 진입 타이밍
삼토시(강승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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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변곡점이 왔다》 는 삼토시 강승우님의 책이에요.

저자는 네이버카페 부동산스터디에서 이름이 알려졌고 현재는 부동산스터디에서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이 책은 부동산 데이터로 분석한 부동산 변곡점을 설명하면서, 서울과 수도권, 광역시별 상황과 투자 적기를 진단하고 있어요.

우선 서울 부동산은 변곡점에 다다랐다는 것이 저자의 분석이에요.

주택구입부담지수는 2020년 하반기에 이미 전고점을 넘어섰지만 2021년 상증장은 이례적인 수준이었어요. 코로나19 여파로 유동성이 대폭 강화되면서 예상보다 더 크게 오른 거예요. 2022년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심화됐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수준으로 금리 인상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주택구입부담지수가 급격히 상승했고 주택의 유효 수요를 대폭 감소시켰어요. 2021년은 유동성 급증, 2022년은 금리 급등으로 주택구입부담지수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중장기 고점이 2023년 전후에서 2022년으로 앞당겨진 거예요. 2023년 전후가 시장의 고점이 될 거라는 전망은 예상치 못한 전쟁의 여파와 금리 급등으로 빗나갔지만 저자는 예상보다 일 년 먼저 찾아온 변곡점에 대해서는 급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하고 있어요.

서울 재진입 시점은 언제가 최적일까요. 미래 호재가 선반영돼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가 이번 하락장 때 크게 하락한 지역을 눈여겨보라고 하네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당 호재가 가시화될 경우 하락장 후반부 또는 반등한 지 일년 된 시점에 매수하는 것이 상승장 때 초과수익을 누리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상급지로 갈아타기 좋은 시기와 나쁜 시기는 따로 있어요. 서울 부동산이 변곡점에 다다랐다고 볼 때 현시점에 서울 내 상급지로 갈아타는 건 큰 문제가 안 되지만 경기에서 서울로 갈아타는 것은 서울의 초과 하락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무리해서 진행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부동산 투자는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자세가 필수인 것 같아요. 정부 정책과 전반적인 흐름을 읽어내는 힘,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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