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트레이시 성공의 지도 - 세계적인 성공학 거장이 말하는 일의 태도, 삶의 지혜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정미나 옮김 / 갤리온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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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성공의 의미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삶의 목적지가 뚜렷하다면 좀더 확실히 정의할 수 있을 거예요.

세계적인 성공학의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이 나왔어요. '성공학' 하면 떠올리게 되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죠.

이 책은 자신만의 성공 지도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북이에요. 여기서 '돕는다'는 표현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저자는 사람들에게 종종 "저를 좀 도와주시면 안 될까요? 저를 이끌어주실 수 있나요?"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해요. 그때 대답은 "그렇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당신 말고는 없어요." (23p) 였대요. 현재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한 걸음 떨어져 스스로 물어야 해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또한 잘하는 일은 뭔지를 따져봐야 해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일은 고역이 아니라 즐거움이 될 것이고, 자신이 잘하는 일을 하다보면 그 일이 좋아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단지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현재의 일을 그만둘 것이 아니라 단 한 걸음의 진전을 위한 노력을 해보면 달라질 수 있어요. 여기서 핵심은 생산성이에요.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매 순간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고 계획대로 마칠 수 있는 생산성이라는 무기를 지녀야 해요. 한정된 시간을 관리하고 최대 효율을 이끌어낼 수 있는 생산성이야말로 성공 비결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과연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자는 목표 설정의 힘이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규정해야 그 목표를 성취해낼 수 있고, 이 모든 과정에는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해요. 가장 신통한 자기암시는 단순하고 흔한 말, "난 할 수 있어. 난 할 수 있어. 난 내가 좋아. 그리고 난 할 수 있어." (121p)예요. 그다음으로 세 가지를 실천하면 돼요. 첫째, 매일 아침 나의 목표 10개를 노트에 현재 시제로 적기. 둘째, 하루의 계획을 짜고 1순위로 해야 할 일을 고르기. 셋째, 당장 실행하기.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알려주는 세 가지 방법이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직접 도전하는 수밖에 없어요. 일단 시도하고, 꿋꿋하게 나아가며 완수할 때, 그 과정이 자기 단련이자 성공의 지도를 그려나가는 일이에요.

최고의 생산성 향상법이 책속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 그 가운데 워런 버핏의 성공 비결을 소개하자면, "제 성공 비결은 간단합니다. 그냥 모든 일을 제쳐놓는 겁니다. 저는 가장 중요한 일 3가지 외의 모든 일을 제쳐놓고 거기에 전념해요. 하루내내 그 3가지 일만 하고 남는 시간엔 공부합니다." (202p) 이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기도 해요. 더 빠르게 움직이고 더 똑똑하게 움직이면서 똑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일을 해내며 새로운 실력을 쌓는데, 어떻게 성공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럼 안 되는 사람의 문제점은 뭘까요. 꾸물거림, 게으름은 무의식적으로 살기 때문이에요. 삶을 의식하며 살아야 올바른 선택과 행동을 할 수 있어요. 아주 명확하고 의식적으로 행동할 것, 이것을 해낸다면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중요한 것이 있어요. 대인관계, 우리는 함께 할 때 더 성장할 수 있어요. 보통 생산성을 효율성 측면으로 접근해서 대인관계와는 별개의 개념으로 보이지만 대인관계에도 생산성을 적용하면 관계가 더 향상될 수 있어요. 좋은 관계를 형성한다는 건 서로 행복해질 수 있어서 삶의 질을 높여주는 생산적인 관계인 거예요. 결국 이 모든 걸 해낼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임을 아는 것이 시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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