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빠져드는 문학 인문학이 뭐래? 5
햇살과나무꾼 지음, 오승민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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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빠져드는 문학》은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 다섯 번째 책이에요.

우와, 정말 이 시리즈는 읽다보니 점점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요. 

아이들에게 인문학이란 어쩌구저쩌구 이론적인 설명을 하지 않아도 시리즈를 쭉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예술, 음악, 역사, 문화, 철학 등 인문학적 지식들을 배울 수 있어요.

지식을 어떤 범주에 속하느냐, 굳이 분류해서 공부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정말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들을 알려줘서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책은 문학의 세계로 들어가네요. 위대한 작가와 문학 작품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아직 그 작품을 읽지 않았다면 읽고 싶은 마음이 들 거예요.

방학 동안에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를 고민한다면 단연코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를 추천해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듯이, 책 내용도 재미있지만 그 책 속에서 알게 된 지식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도 커지는 것 같아요.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아이들이 동화책으로 여러 번 읽었던 책이지만 어떻게 이 놀라운 동화가 탄생했는지는 여기에 나온 내용으로 알려줄 수 있었네요. 신기한 건 어릴 적에 읽은 동화를 어른이 되어 다시 봐도 좋다는 거예요. '명작은 역시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책에 나온 명작들을 차근차근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어요. 같이 읽어본 책은 대화의 소재가 되어 아이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들 책 읽기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그동안 책을 멀리 했던 어른들이라면 아이들 책으로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요즘은 정말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배우는 것들이 참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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