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 영문법 - English Grammar
현종태 지음, James C. Bates 감수 / 지식과감성#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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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영문법>은 영문법 전반을 다룬 책이에요.

처음 영문법을 배우는 사람이나 영문법을 전체적으로 다시 공부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교재라고 볼 수 있어요.

"문법은 영어의 시작이자 기본"이라는 것은 영어를 학습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 거예요. 회화 위주 학습이 강조된다고 해도 문법 지식 없이는 말의 수준이 어느 이상 향상되기 어렵기 때문에 문법 공부는 필수인 것 같아요. 

이 책은 500페이지 분량이지만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건 문법 개념 이해를 위한 해설 위주라서 쭉 읽어나갈 수 있어요. 영문법 기초교재로서 전반적인 내용이 모두 담겨 있기 때문에 중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볼 수 있어요.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영어의 8품사, 구와 절, 문장의 구성요소, 문자의 5형식, 문장의 종류, 문장을 꾸며 주는 요소, 특수한 표현 그리고 부록으로 기본 숙어가 나와 있어요. 

일단 워밍업으로 대화문을 통해 영어 문장의 구조를 설명하고 있어요. 일상적인 대화문에서 문법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어요. 영어 단어만 안다고 해서 영어 문장의 독해와 작문을 하기는 어려워요.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는 방법 또는 규칙인 문법을 정확하게 알고 그다음에는 단어와 숙어를 많이 아는 것이 실력을 쌓는 길이에요. 

영어의 모든 단어는 성질에 따라 여덟 가지 종류의 품사로 나뉘는데,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이며 각 장마다 품사 하나씩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이 책의 특징은 친절한 해설인 것 같아요. 자신의 수준에 맞게 해설 부분을 참고할 수 있고, 기초적인 단어에 대한 뜻을 설명한 해설 아래 '참고' 부분은 안 봐도 되지만 [참고]라고 표시된 부분은 별도의 추가 설명이라서 읽어야 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기본에 충실한 영문교재인 것 같아요. 해설이 잘 되어 있지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넘어가면서 전체를 다 읽어 보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잡으면 돼요. 그다음은 반복해서 여러 번 이 책을 읽으면 문법 전체가 머릿속에 들어올 수 있어요. 문법은 특히나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단번에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계속 읽고 익히다보면 조금씩 실력을 쌓아갈 수 있어요. 처음 문법을 공부할 때, 어렵다고 느끼는 건 문법 용어들이 낯설기 때문인데 반복 학습을 통해 익숙해지면 문법 공부가 한결 수월해지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이 교재는 초급자가 학습하기에 적절한 해설과 구성을 갖춘 영문법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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