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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프랑스어 - 가볍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
가벼운학습지 지음 / 레모네이드 / 2021년 6월
평점 :
절판
<가벼운 프랑스어>는 가벼운 학습지에서 만든 프랑스어 기초 교재예요.
처음 프랑스어를 배우려는 사람을 위한 맞춤 교재라고 할 수 있어요. 제목처럼 가볍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이 한 권의 책으로 동영상 강의까지 들을 수 있어서 1:1 수업을 받는 것 같아서 좋네요.
일단 가벼운 학습지 웹사이트 (www.mylight.co.kr)에 접속하면, 《가볍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 가벼운 프랑스어》라는 김홍주 쌤의 강좌 21강을 들을 수 있어요. 프랑스어 알파벳과 발음, 교재 내용과 부록까지 MP3 음원으로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어요. 가벼운 학습지 웹사이트에 '나의 강의장'에서 '학습자료'를 클릭하면 다운받을 수 있어요.
책의 구성은 모두 8강으로 되어 있어요. 맨처음은 프랑스어 알파벳과 발음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습 플랜은 이 부분을 충분히 학습한 뒤에 진도를 나가야 해요.
프랑스어의 매력은 아름다운 발음에 있는 것 같아요. 가만히 듣고 있으면 귓가에 살랑살랑 부는 바람처럼 듣기가 좋아요. 하지만 실제로 발음을 따라 해보니 똑같은 소리를 내는 게 쉽지 않아요. 알파벳에 표시된 강세 기호(악성)는 성조가 아니라 해당 알파벳의 발음(음가)을 온전히 발음하라는 표시라고 해요. 정확한 발음 연습을 위해서는 원어민 성우 음원을 꼭 함께 들으며 학습해야 해요.
인강 수업에서 김홍주 쌤이 단모음부터 프랑스어 특유의 비모음까지 다양한 모음과 자음을 내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인강과 MP3 음원은 여러 번 반복해서 듣는 것이 기초를 다지는 방법이네요. 재미있게도 우리 일상에서 자주 보이는 프랑스어 단어들이 꽤 되더라고요. 데뷔, 데자뷰, 그랑프리, 카페오레, 쇼꼴라, 부띠크... 익숙한 프랑스어 단어들부터 발음을 해보니 흥미로워요. 우리말은 딱딱 끊기는 느낌이라면 프랑스어는 메아리처럼 뒷소리가 연결되어서 훨씬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본격적인 강의로 들어가면 프랑스어의 명사부터 명사를 지칭하는 문장까지 기초 문법과 함께 예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필수적인 표현들을 익힐 수 있어요.
매일 배우는 학습 내용이 먼저 설명되어 있고, 연습문제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꾸준히 학습하기 편리한 것 같아요.
<가벼운 프랑스어> 덕분에 틈틈이 혼자서도 프랑스어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