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트이는 영어 보카 - 영어 회화의 기본은 어휘 EBS 영어학습 시리즈
최송이 외 지음 / EBS BOOKS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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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영어 공부를 위해서 필요한 건 마음에 쏙 드는 교재일 것 같아요.

매일 꾸준히 펼쳐서 공부하고 싶어지는 책.

<입이 트이는 영어 보카>는 EBS가 직접 개발한 영어회화 어휘 교재예요.

모두 일곱 명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어 각자의 노하우를 녹여 만든 교재라는 점에서 믿음이 가는 것 같아요.

이 교재의 특징은 삽화와 사진이 많아서 시각적 효과를 높인 점과 단어 학습과 회화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기본 어휘와 예문을 함께 제공한 점이에요.

책을 펼치면 색감이 눈에 확 들어와서 무엇을 학습하고 있는지 각성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제 경우는 특히나 색감에 민감한 편이라서 학습 효과를 높이려고 형광펜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교재는 챕터마다 색깔이 다르고, 어휘를 그림, 도표와 함께 구성하여 형광펜을 쓸 필요가 없어요. 교재 한 권만 있으면 바로 학습이 가능하네요.

일상에서 많이 쓰는 영어 어휘를 학습할 수 있도록 각 챕터는 일상생활에서 집 안과 집 밖, 여가생활, 인터넷과 미디어, 사람, 개념어, 사회라는 주제로 나뉘어져 있어요.

따로 계획표를 짤 필요 없이, 교재에 나온 대로 매일 공부한다면 49일, 즉 7주만에 끝낼 수 있는 분량이에요. 하루에 학습하는 어휘도 14개 정도라서 전혀 부담이 없네요. 


<입이 트이는 영어 보카>로 공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4컷 만화로 학습하게 될 주제 혹은 상황을 볼 수 있어요. 오늘의 기본 어휘 또는 심화 어휘가 그림과 함께 나와 있어서 자동적으로 연상 이미지 기억법을 활용하게 되네요. 그날 학습한 단어들은 Daily Review 에서 복습할 수 있도록 문제가 나와 있어요. 마지막 Vocabulary Check 는 6일 동안 학습한 어휘를 복습하기 위한 테스트 코너예요.

어휘 공부는 반복 학습이 최고라서, 매일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구성이 효과적인 것 같아요. 또한 "친절한 보카샘" 코너는 표제어와 관련된 재미있는 표현이나 설명이 나와 있어서 알찬 것 같아요. 무작정 외우려고 하면 자꾸 잊어버리는데, 이 교재는 스토리텔링과 이미지 연상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단어 따로, 문장 따로, 회화 따로가 아니라 우리에게 익숙한 실생활 주제를 단어, 문장, 회화까지 통째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알록달록, 재미있는 구성이라서 시선이 집중되고 공부할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언제나 믿고 보는 EBS 교재라서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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