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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브레인 푸드 - 망가진 정신 건강을 회복시키는 음식의 놀라운 힘
우마 나이두 지음, 김지혜 옮김 / 북라이프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풍요로운 식탁, 과연 건강에도 좋은 걸까요?
<미라클 브레인 푸드>의 저자는 정신과 의사이자 영양학자이며 수련을 거친 전문 요리사라고 해요.
특이한 이력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면 먼저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신과 전문의 수련을 받았고, 이후 요리에 대한 관심이 생겨 케임브리지 조리 기술 학교로 진학해 전문 셰프가 되었으며 코넬 대학교에서 영양학을 공부했다고 해요.
영양 정신 의학 전문가인 저자는 현재 암과 싸우고 있다고 해요. 누군가는 어떻게 전문가에게 암이 생겼냐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에요.
다행히 저자는 긍정적으로 자신은 요리도 할 줄 알고 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니 식생활을 조절하며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대요. 물론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었지만 마음 챙김 명상으로 이겨냈고, 화학 요법 치료의 부작용은 영양 가득한 음식으로 견딜 수 있었다고 해요.
이 책을 쓰는 동안에도 투병 중이었다는 저자는 스스로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함으로써 그 효과를 경험하고 있어요.
우선 영양 정신 의학의 핵심은 음식을 정신 건강을 위한 약으로 활용한다는 개념이에요.
이 책은 정신 건강을 위한 강력하고 실용적인 식습관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러나 단순히 음식만을 조언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음식이 중요한지를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물론 저자는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이 음식만으로 완벽히 치유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건 아니에요. 필요에 따라 정신 건강 전문가의 심리 치료도 받고 약물 복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용해야 해요. 그러니까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의사의 조언에 따르고 다양한 치료법을 시도하면서 동시에 무엇을 어떻게 먹을지에 관심을 기울여야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의미인 거예요.
이 책의 활용법은 간단해요.
우울증, 불안,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주의력 결핍과잉 행동장애(ADHD), 치매 및 뇌안개, 강박 장애, 불면증 및 피로, 양극성 장애 및 조현병, 성 본능.
대표적인 정신 질환 열 가지를 중심으로 정신 건강과 음식의 상관 관계를 설명한 다음,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그리고 절대 피해야 할 음식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결론적으로 음식을 통해 건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어요. 저자가 제안하는 브레인 푸드 BRAIN FOODS 와 함께 레시피를 실천하는 것이 건강 비법이에요. 그 자세한 방법은 책 속에 나와 있어요. 매일의 식사로 균형잡힌 영양 섭취가 우선이지만 이 책에서는 영양소 보충 방식으로 영양제 복용을 택하고 있어요. 어떤 영양제를 섭취할 것인지는 전문가 상담을 추천해요. 중요한 건 음식이 정신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건강한 음식을 챙겨먹는 일이에요.
B : 베리류와 콩류
R : 무지개색 다채로운 과일과 채소
A : 항산화 물질
I : 살코기 및 식물성 단백질
N : 견과류
F :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생선, 발효식품
O : 기름
O :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
D : 유제품
S : 향신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