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투자지도 - 앞서가는 서학개미를 위한
황호봉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해외주식  투자지도>는 글로벌 투자 전문 펀드매니저가 알려주는 투자 가이드북입니다.

요즘 주식 이야기는 일상의 대화 주제가 될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으로 주식투자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국내 상장사에 투자한 소액 주주가 일년만에 급증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식시장에 관한 관심이 국내에서 더 나아가 해외주식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바로 서학개미들의 등장입니다.

저자는 제로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생존 전략으로서 해외주식 투자에 답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초보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장기투자 전략과 그에 맞는 펀드 투자 노하우를 담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포커를 하면서 카드도 안 쳐다보는 것과 다름없다."

  - 피터 린치 (Peter Lynch)   (17p)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주식 투자의 기본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해답으로 투자를 결정했다면 확실하게 투자를 위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투자 전략 수립을 위한 첫걸음으로 시장의 위험을 알아챌 수 있는 지표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습니다. 크레딧 스프레드, 장단기 금리차, 위안화 환율, 그 외 VIX지수, CBOE 풋콜 비율은 유심히 봐야 할 지표들입니다. 이들 지표를 참고하면 100%는 아니어도 60~70% 정도는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투자를 할 때 중요한 것은 투자자의 성향이라고 합니다. 투자를 하면서 시장을 이기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투자자 본인이 어떤 성향인지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시장을 이길 수 없으니 주식 시장이 어떻게 되든 이를 추종하고 싶다면 시장 추종형 투자자가 되어야 하고, 반대로 시장의 성과와 무관하게 결과적으로 고정된 수익을 추구하고 싶다면 절대수익형 투자자가 되어야 합니다. 해외주식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시장 추종자인지, 절대수익 추종자인지 결정해야 각기 목적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따를 수 있다고 합니다.

시장 추종자의 길은 딱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고 합니다. 바로 '장기적으로 시장은 상승한다'라는 믿음입니다. 장기적으로 시장은 상승한다는 미음은 장기투자를 지향하는 것이므로 글로벌 시장을 통찰하는 지표를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절대수익 추종자의 길은 네 가지 투자방법이 있습니다. 인컴 전략, 앱소루트 리턴 전략, 자산배분 투자, 헤지펀드 투자방법으로 리스크를 줄이고 적정한 수익을 추구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각 투자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전략적인 방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는 투자자라면 세계 경제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저자는 현명한 투자자라면 미국의 국내 문제와 국외 문제를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미국의 구매력은 국외 문제로 전 세계 제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므로, 미국의 구매력이 떨어지면 다른 나라의 매출이 감소하고 투자 매력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의 구매력은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 미국주식을 핵심자산으로 삼아야 하며, 해외주식 투자의 가장 기본은 미국을 주시하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현명한 투자자를 위한 조언은 주식과 채권의 황금비율 6:4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자산배분을 잘해야 시장의 변동성을 확실히 줄여 투자 자체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전략과 노하우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니 투자의 필요성과 함께 투자 공부의 중요성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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