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토킹 오피스 - 직장에서 영어가 필요한 순간 잉글리시 리스타트 (English Restart)
Ellie Oh, Tasia Kim 지음, 2da 그림 / NEWRUN(뉴런)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Real Talking Office (리얼토킹 오피스)>은 잉글리시 리스타트 회화편 시리즈 중 네 번째 책이에요.

잉글리시 리스타트 시리즈가 뭘까요.

책을 펼치는 순간 그 궁금증이 단번에 해결돼요.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책이거든요.

언어를 처음 배우는 아기처럼 언어를 그 자체로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어요.

리얼토킹 오피스는 직장에서 필요한 영어 단어와 문장을 알려주고 있어요. 직장이라는 특수한 공간이라서 단순한 그림 이미지가 아니라 만화로 상황을 보여주고 있어요.

주인공 Anna가 첫 출근날 동료들을 소개받는 장면을 시작으로 직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 27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으로 공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눈으로 전체 내용을 한번에 쭉 훑어보기, 그다음은 MP3 파일을 듣고 Anna가 되어 말하는 연습을 해보기, 마지막으로 <A Dictation Book>에서 빈 말풍선을 채워보기.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앞서 책에 나온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어요. 내용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듣고, 말하고, 쓰고, 확인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요. 책에 나온 일정표 대로 공부하면 15일 완성이에요. 하루 30분, 15일 만에 끝낼 수 있는 간단하고도 유용한 비즈니스 영어회화책이네요.

실제 대화하듯이 감정을 실어서 말하는 연습을 하면 좋아요. 혼자 연습할 때는 녹음을 해보면 도움이 돼요. 자기 발음은 녹음해서 들어봐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거든요.

그동안 비즈니스 영어라고 하면 뭔가 더 어려울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리얼토킹 오피스> 덕분에 그런 부담감이 한결 줄어든 것 같아요.

주인공 Anna가 되어서 상사, 회사 동료 등 여러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가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반복하면 돼요.

원래 영어 회화는 꾸준히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일 거예요. 그런데 대부분 한 권을 한 번 끝내기도 쉽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한 권에 담긴 내용이 너무 많기 때문이에요. 시작은 했는데 끝내지 못한 교재들이 수두룩. 

잉글리시 리스타트 시리즈는 그림책 같아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오호, 이 정도라면 할 만 하네.'라고 느낄 정도라서 영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아요. <리얼토킹 오피스>는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비즈니스 영어 회화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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