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8원칙>은 실전 광고학개론서예요.
저자는 '광고의 8원칙'이라는 광고 전략을 한국 최초로 개발하여 특허로 출원했고, 마케팅 전략 시스템인 '오케팅'도 창시하여 특허로 출원했다고 해요.
그동안 광고 혹은 마케팅 관련 책들을 봐 왔지만 광고 전략으로 특허를 냈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저자는 매체별 광고 불변의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책에서 말하는 광고의 8원칙은 개념이나 원론적인 부분만이 불변의 법칙이라는 거예요.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매출만 끌어올리는 광고가 아니라 진짜 가치를 빛나게 하고 높일 수 있는 광고를 만드는 원칙에 관해 알려주고 있어요.
이 책은 본질을 잘 세팅하는 전략과 광고를 잘하고 잘 만드는 방법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어요.
본질을 꿰뚫어 보는 눈이 있다면 광고의 8원칙을 통해 각자 인생에도 적용해볼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광고 철학부터 이야기하고 있어요.
우왕좌왕하지 말고, 원칙만 지켜라!
광고의 8원칙에 앞서, 고객이 사게 하려면 업종을 분석하고 쉽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해요. 그리고 광고의 효율을 떠나서 '과연 나라면 이것을 이 가격에 사겠는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야 한다고 이야기해요. 가격에만 국한할 게 아니라 '끊임없이'라는 말에 주목하여 소비자 심리를 생각해봐야 해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본인도 사고 싶을 정도가 되어야 해요. 무엇보다 소비자의 습관을 고려하여 광고가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있는지를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아주 정밀하게 세분화하여 고객이 가진 소비 습관을 잡는 저격수가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신규 고객을 잡기 위해 광고에만 의존할 게 아니라 기존 고객의 품질 만족도를 80% 이상으로 계속 맞춰 주는 것이 중요하는 거죠. 그래야 기존 고객들이 7, 8원칙에 따라 만족하고 전파해줄 것이고, 광고인들은 1~6원칙을 활용하여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알리는 데 급급할 것인가, 가치를 높이고 빛낼 것인가.
이제 광고(廣告)가 아닌, 광고(光高)를 하라!"
(84p)
좋은 광고란 어떤 것일까요. 일단 기본이 없는 광고는 결코 좋은 광고라고 볼 수 없어요. 광고의 본질은 멋지게 보이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상품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림으로써 매출을 끌어올리는 데 있어요. 그러니 저자가 강조하는 기본과 원칙이 왜 중요한지, 더 설명할 필요는 없을 거예요.
책에서는 광고의 8원칙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실전 광고 팁을 알려주고 있어요. 제대로 광고하는 4가지 비법은 광고하는 주체인 대행사, 실행사, 직원, 자신으로 나누어 세분화된 사항들을 짚어주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같이 알아 두면 좋은 '오케팅'에 대해 나와 있어요. 오케팅의 기본은 자신을 파는 것이에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퍼스널 브랜딩' 시대라는 점에서 오케팅은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 전략으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 광고의 8원칙 ◆
1. 그것을 바라보게 하라!
2. 그것에 다가오게 하라!
3. 그것을 생각하게 하라!
4. 그것이 필요하게 하라!
5. 그것을 소망하게 하라!
6. 그것을 구매하게 하라!
7. 그것에 만족하게 하라!
8. 그것을 전파하게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