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혼자 알기 아까운 운동법
남윤서 지음 / 하움출판사 / 2019년 12월
평점 :
품절


홈트레이닝을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일 꾸준히 운동하러 다니는 건 자신이 없어서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바로 할 수 있는 운동법, 물론 효과적인 운동법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나만 혼자 알기 아까운 운동법>은 홈트레이닝의 정석 같은 책이에요.

저자의 설명을 빌리자면, 이 책의 핵심은 "옆집 할머니가 들어도 바로 이해할 수 있게" 운동법을 알려준다는 점이에요.

우선 정면과 측면 사진을 통해 바른자세부터 알려주고 있어요.

자신의 자세가 바른지 알고 싶으면 정면과 측면 사진을 찍어보면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몸의 좌우를 대칭으로 나눠 데칼코마니를 한 듯 좌우의 균형이 맞아야 하는데, 제 어깨는 오른쪽이 살짝 기울어진 상태더라고요.

혹시나 심한 통증이 있다면 당연히 병원 진료가 우선이겠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간단한 운동법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어요.

책의 구성은 하체 발부터 시작해서 상체까지 부위별로 운동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요근래 발저림이 종종 있어서 족궁과 엄지발가락 구부리기를 열심히 해봤어요. 정말 간단하게 구부리고 당기는 동작인데, 3~4회 반복해보니 시원해졌어요.

하체 운동은 기본적인 스쿼트와 싱글 레그 스케이트 동작이 좌우의 불균형을 고치는 운동이라고 해요.

햄스트링 스트레칭은 누운 자세에서 몸과 다리를 90도 유지, 45도 유지하며 무릎을 최대한 펴서 뻗는 동작이에요. 우와, 이 동작은 무릎을 펼 때 굉장히 뻐근하면서 아파요.

이때 무릎이 펴지지 않으면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게 좋아요. 혼자 하는 운동일수록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아무리 쉽게 알려주는 동작도 잘못하면 몸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은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

통증 포인트를 풀어주는 방법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해주는 방법이에요. 목, 머리, 어깨 통증을 풀어주기 위한 마사지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각자 자신에게 필요한 운동법을 고를 수 있어요. 시원하고 기운찬 몸 만들기 운동법은 아픈 고관절을 부드럽게 만들기, 허리 통증 완화하기, 앞으로 빠진 목을 뒤로 당겨오기, 굽은 등과 가슴 활짝 펴기, 뻐근한 어깨 풀기, 틀어진 골반의 고정, 뻣뻣한 몸 풀어주기 등이 사진 설명과 함께 잘 나와 있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다이어트 성공 운동법은 올바른 관절 사용으로 부기를 예방할 수 있는 기본 동작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중에서 안쪽 허벅지 지방 없애는 동작이 흡사 어느 개그우먼의 빠싸 춤 같아서 웃음이 났어요. 허벅지에 힘이 실리게 체중을 싣고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두 손은 허벅지 안쪽에서 위치해요. 일서설 때도 무릎을 완전히 다 펴지 않아야 무릎 관절을 보호하면서 근육을 최대로 사용할 수 있어요.

솔직히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면 운동에 관심을 갖지 않았을 거예요. 자잘한 통증들이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건강 적신호인 것 같아요.

통증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어요. 몸을 많이 사용해서 혹은 적게 사용해서 그리고 잘못된 자세로 사용해서 생길 수 있어요. 스스로 통증을 느끼는 부위를 잘 살펴보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전신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하루 다섯 가지 동작은 꼭 챙겨서 실천해요. 

복부 강화, 고관절 강화, 힙 강화, 허벅지 강화, 등의 조이는 힘 강화까지 사진으로 보면 '아하~'하는 동작들이에요. 기본만 잘해도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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