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영어회화 : 겨울왕국 (전체 대본 + 워크북 + MP3 CD 1장) - 30 장면으로 끝내는 스크린 영어회화 시리즈
강윤혜 / 길벗이지톡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벌써 6주차로 접어들었네요.

<30장면으로 끝내는 스크린 영어회화> 시리즈로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이라서 무더운 여름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안나와 카리스마 넘치는 엘사.


제가 공부하는 방법은 매일 한 장면씩 정해진 부분만 영화를 보는 거예요.

요즘 디즈니 영화를 볼 수 있는 채널을 신청해서 바로 볼 수 있으니까 편리하네요.

자막 없이 영어 원어로도 보고, 영어 자막으로 한 번 더 보고 있어요.

워밍업으로 영화를 본 후에는 스크립트북으로 놓쳤던 내용을 찾아보면서, 교재 하단에 따로 정리되어 있는 단어들을 공부해요.

처음에는 하나도 빼놓지 않고 전부 공부하려고 했는데, 거기까지는 무리인 것 같아요.

너무 욕심을 부리면 금세 지치는 타입이라서, 꼭 지킬 수 있는 적정 수준의 학습량을 정해야 하더라고요.

스크립트북으로 그날 공부해야 할 장면들을 챙겨보고, mp3 오디오 파일을 3번 정도 들어요.

리스닝 훈련을 위해서 횟수는 상황에 따라 더 늘리기도 해요. 오디오 파일 하나가 대략 3~4분 정도라서 부담 없이 듣기에 적당한 것 같아요.

스크립트북에서 기억해야 할 부분이 워크북에 나오는 장면이에요.

워크북은 <겨울왕국>의 내용 중 30장면이 학습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요.

매일 한 장면에서 다섯 개의 표현을 익히고 있어요.

6주차 Day 15는 안나와 크리스토프, 스벤이 눈사람 올라프를 만나는 장면이에요.

우와~~ 겨울왕국에서 제 마음을 사르르 녹게 만든 올라프 등장!

안나가 올라프에게 "길을 안내해 줄 수 있니?"라고 물어요.

"~ 해 줄 수 있니?"  = Do you think you could~?

그냥 들으면 강하게 읽는 부분 때문에 상대적으로 약하게 이어서 읽는 부분을 잘 안들려요.

워크북은 발음 설명과 구문 설명이 잘 나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대본의 억양, 강세, 연음 표시를 보면서 오디어 파일을 따라 말하는 연습을 하는데 각 5회를 책에 표시하면서 하고 있어요.

음, 완벽히 외우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어쨌든 매일 한 장면씩 STEP 1, 2, 3 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5일마다 한 번씩 다시 보기로 외운 대사를 잊지 않게 말하기 연습하는 코너가 있어요.

Day15까지 끝내고 다시 보기와 확인학습으로 복습했어요. 왠지 뿌듯한 느낌 ^ ^


워크북에는 영화 장면 말고도 <겨울왕국> 영화의 배경이 되는 북유럽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코너가 들어 있어요.

영화 속에서 하얀 콧수염의 찌질남이 등장하는데 그가 웨슬턴 왕국의 Duke 예요. 원래 Duke는 귀족의 호칭인 공작이라는 뜻인데, 여기에서는 다른 조그만 왕국의 통치자라는 의미로 쓰인 거래요. 큰 왕국의 통치자는 왕 King이라고 하고, 작은 나라의 왕은 보통 대공 Duke 라고 한대요.

아주 잠깐 나오는 장면이지만 잡화점 주인 오켄의 가족이 모두 발가벗고 사우나를 하는데, 밖을 보고 손을 흔들어줘요. 독일을 비롯한 북유럽에서는 남녀혼탕이 일상적인 문화라고 하네요. 워낙 짧게 지나가는 장면이라서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설명되어 있으니까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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