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교육 -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인재를 만드는
김경희 지음, 손성화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미래 교육의 화두는 '창의력'입니다.

이 책은 2016년 미국에서 출간한 《The Creativity Challenge : How We Can Recapture American Innovation》을 한국의 교육현실에 맞게 새롭게 구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30년간 '창의력'을 연구해온 영재 및 창의력 분야의 최고 권위자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요?

국가의 성장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건 교육이라는 점에서 미래 교육이라는 주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저자는 교육을 통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을 갖고 세상을 더 좋게 바꾼 혁신가들을 연구했고, 그 결과 혁신은 창의력을 바탕으로 이뤄졌음을 밝혀냈습니다.

특히 노벨상 수상자를 연구 대상으로 한 창의력 연구를 통해 창의력을 계발시킬 수 있는 방법, 즉 'CAT'를 고안해냈습니다.

창의적 CAT 이론에서 CAT는 혁신의 3단계를 나타냅니다.

● 창의적 풍토(Climate)를 조성하는 1단계

● 창의적 태도(Attitude)를 기르는 2단계

● 창의적 사고(Thinking skill)를 창의과정에 적용하는 3단계


이 책은 혁신을 낳는 CAT 3단계를 통해 미래 교육의 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모와 교육자가 어떻게 창의적 풍토를 조성하고 아이들의 창의적 태도를 키우고, 창의적 사고를 적용할 수 있는지 단계별로 알려줍니다.

재미있는 건 아이들에게 잠재된 창의력을 사과나무 키우는 것에 비유한 것입니다.

사과나무가 튼튼하게 무럭무럭 자라려면 밝은 햇살(sun), 거센 비바람(storm), 다양한 토양(soil), 자유로운 공간(space)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창의력도 쑥쑥 자라려면 4S 풍토(햇살, 비바람, 토양, 공간)가 필요합니다.

밝은 햇살 풍토는 아이에게 새로운 것을 소개하면서 호기심을 격려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고, 거센 비바람은 아이가 뚜렷하고 높은 목표를 세우고 시련을 극복하게 도와주는 것이며, 다양한 토양은 아이에게 이질적인 경험과 관점을 통합하게 돕고, 자유로운 공간에서 상상력을 키우고 자신의 튀는 기질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4S 풍토 조성하기, 4S 태도 기르기, ION 사고력 적용하기를 통해 아이의 창의력은 자랍니다.

특히 4S 풍토 조성하기는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풍토가 아이의 장래 혁신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부모와 교육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혁신가라고 할 만한 인물들의 사례는 창의적 CAT 이론과 '사과나무 창의과정(Apple- tree Creative Process, ACP)' 8단계를 이해할 수 있는 창의적 모델입니다.

부모와 교육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미래의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삶을 사과나무처럼 성장하도록 만드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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