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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등급 모두를 위한 진짜 입시전략 2020
맵스터디컨설팅 지음 / 지식공감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얼마 전 드라마 한 편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서울대 의대를 보내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부모들과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입시컨설팅.
제가 놀랐던 건 원래 드라마 의도와 정반대되는 현실 부모들의 반응이었습니다.
드라마를 욕하면서도 입시 컨설팅 문의는 훨씬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수시가 80%인 현실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의 핵심은 내신 성적이기 때문에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들이 벌어진 것입니다.
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2021학년도 대입전형은 공론화 결과를 반영해 정시 선발 비중을 늘린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러나 대입개편 과도기에 해당되는 고등학생들 입장은 여전히 학생부 종합 전형(학종)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대입 준비를 해야 할까요?
책으로 하는 입시 컨설팅!
수많은 입시전형들 중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으려면 입시정보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매년 바뀌는 입시제도에 맞춰 정리된 이 책은 입시전략 기본지침서라고 합니다.
세상에 마법 같은 입시 컨설팅은 없다는 사실!
즉 실력과 노력이 부족한 학생을 좋은 대학으로 보내는 방법은 없다는 것.
이 책은 입시정보를 분석하여 각 등급별 입시전략을 알려줍니다.
기존 입시전략이 상위권만을 위한 것이었다면, 이 책은 중하위권까지 입시전략을 다루고 있습니다.
상위권 입시와 중하위권 입시는 전형별 선발 비율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입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현재 성적과 성적 향상 가능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도대체 어디까지가 상위권이고 어디부터가 중하위권일까요?
공식적인 기준은 없지만 맵스터디는 그 기준을 3등급으로 보고 있습니다.
3등급의 커트라인은 백분위 23%, 즉 학생 100명 중에서 23등까지는 상위권이고 나머지 학생은 중하위권으로 봅니다.
인서울 대학을 서울에 있는 4년제 종합대학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3등급 이내를 그 대학에 지원 가능한 최저 성적으로 봅니다.
입시전략을 세우는 과정은 5단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입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그 다음 입시의 각 전형별로 지금 성적이 그대로 유지될 때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전형은 무엇인지 파악한 후 목표 대학을 설정해야 합니다. 목표 대학을 정했다면, 남은 기간 동안 입시 준비를 할 때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우선순위가 명확해집니다.
입시 전형 유형은 수시와 정시로 나뉘는데, 전략적으로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전 입시컨설팅 사례와 알아두면 좋은 입시 관련 정보들이 알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대교협에서 밝힌 2020 대입 계획을 보면, 입시전형은 크게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 실기, 수능이며, 그 중에서 스펙이 입시에 영향을 주는 전형은 학생부 종합 전형밖에 없습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스펙(학생부 비교과)과 자기소개서에 관련된 내용도 중요하지만, 입학사정관이 학생 평가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바로 내신입니다.
결국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스펙은 내신 성적입니다. 진짜 입시전략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내신 성적부터 잘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