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멘사 추리 퍼즐 1 - IQ 148을 위한 ㅣ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캐롤린 스키트, 데이브 채턴 지음, 멘사코리아 감수 / 보누스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멘사란 무엇인가?
책 제목이 <멘사 추리 퍼즐>이다 보니 멘사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네요.
멘사란 '탁자'를 뜻하는 라틴어로, 지능지수 상위 2% 이내 (IQ 148 이상)의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천재들의 모임이라고 해요.
1946년 영국에서 창설되어 현재 100여 개국 이상에 13만여 명의 회원이 있고,
멘사코리아는 1998년 창립하여 독자적으로 멘사 테스트를 진행하여 약 2,500명의 회원들이 있다고 해요.
그러니까 <멘사 추리 퍼즐>은 2가지 용도가 있어요.
하나는 '나 혹시 천재 아닐까?'라는 궁금증을 확인하는 용도.
또 하나는 그냥 재미로 즐기기 위해서.
저는 후자쪽이에요.
원래 추리 퍼즐을 좋아하거든요.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별개라는 게 함정 ㅋㅋㅋ
굳이 천재성을 확인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즐기고 있어요.
책의 구성은 문제가 모두 140개로 되어 있어요.
문제 유형은 추리력을 요하는 문제뿐 아니라 연산, 확률과 같은 수학 문제도 있어요.
난이도는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아요.
단순하게 나를 기준으로 해서 쉽게 풀리면 난이도 하, 잘 안 풀리면 난이도 상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각 문제마다 해결, 미해결을 표시해서 140개 중 몇 개를 맞혔느냐에 따라서 스스로 평가해 볼 수 있어요.
해결문제 20개 이하는 쉬운 문제부터 다시 도전해보시라.
해결문제 21~ 70개까지는 호기심과 끈기가 많다는 증거니까, 문제 유형을 좀더 파악하면 쉽게 풀 수 있어요.
해결문제 71~100개까지는 당신 안에 천재성을 더욱 발전시키세요.
해결문제 101~ 140개는 멘사 자격이 충분하네요.
70번 문제는 재미있고 기발한 성냥개비 문제예요.
성냥개비 4개를 빼내어 가로, 세로 성냥개비의 합을 9로 만드는 문제인데, 풀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예요.
93번 문제는 추리력이 필요해요. 어떻게 된 일인지 해결하기 위해서 두뇌 가동을 해볼까요?
다양한 문제 유형이라서 처음부터 쭉 풀어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물론 140문제를 단숨에 푸는 건 아니니까, 자유롭게 풀면 돼요.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문제를 내면서 놀아도 재미있어요.
처음엔 별로 반응이지만 일단 문제를 내면 다들 열심히 풀게 되는 걸 보면, 추리 퍼즐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인 것 같아요.
